◆ 암벽반 76기 2차 등반교육 사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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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9-06-29 23:18 조회3,440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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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현주님의 댓글
김현주님의 댓글
작성일
손쓰기를 배워보았다.정말 땀이 비오듯 하다.손밑은 피는 나지 않지만 거의 마비 상태..
500까지 세보고 또 세어본다...끝이 보인듯 하지만...지나온 세월을 생각해본다.너무 편안하게 살았나?..드디어 끝났다.
오늘도 너무나 열정적으로 강의 하시는 교장 선생님!
수고 하셨습니다.
벌써 2차 교육 마무리..
3차 교육이 거의 마지막 교육이라는데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마음 가짐을 굳게 해본다.
장영수님의 댓글
장영수님의 댓글
작성일
손쓰기 훈련 때 500번, 우째 그리 긴지 정말 힘들었다.
손검사 할 때 교장선생님이 다시 하라고 할까 봐 엄청 쫄아 있는 작은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글구 교장선생님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다. 항상 긴장을 해야 하는 암벽등반이라서 그런거 같다. 박지원 수석강사님은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정말 잘 갈켜 주신다.
정말 권등에 입교해서 알차게 암벽을 배우게 된거 정말 잘 한 선택인 것 같다.
이번 주 3차 교육 또한 은근히 겁나기도 하고 기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