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메밀꽃 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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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9-09-09 20:52 조회3,301회 댓글0건본문
30년 넘게 돌멩이가 있는 산은 모두 다녀 보았고, 다니기만 한다. 등반 대상지가 흙이 있는 곳은 아닐 데니 말이다.^^
등산학교를 운영한지도 9년이 훌쩍 넘었다. 근데 언제인가 부터 제자 분을 볼 때마다 그곳은 뭐가 유명하냐고 물어보곤 한다.
2009년 암벽반 첫 기수인 73기에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지도교사 4명이 본 학교에서 등반교육을 받게 되었고 그곳이 메밀꽃으로 유명한 봉평에 위치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봉평은 지금 메밀꽃 축제기간 중임.(며칠 전에는 보성에 있는 녹차 밭 다녀 왔음.^^)
유난히도 메밀국수를 좋아하던 나는 이들을 계기로 꽁 먹고 알 먹고의^^ 나들이를 1박 2일간(화/수) 다녀왔다.
수세미 열매

얘들아! 너무 반가웠다.^^ 또한 깊은 환대에 고맙단 말도 전하고 싶구나.(수련원 안에 인공암장)











너희들이 벌써부터 보고 싶고 부럽구나.
끝이 없어 보이는 드넓은 수련원과 맑은 공기, 시간이 멈추어 있는 듯 한 주위환경 등 말이다.
그리고 지홍아! 이곳은 권등이 접수한 것 잊지 말아라.(자매결연) 사계절 때로 몰려갈게 신나게 등반놀이하자.^^


등산학교를 운영한지도 9년이 훌쩍 넘었다. 근데 언제인가 부터 제자 분을 볼 때마다 그곳은 뭐가 유명하냐고 물어보곤 한다.
2009년 암벽반 첫 기수인 73기에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지도교사 4명이 본 학교에서 등반교육을 받게 되었고 그곳이 메밀꽃으로 유명한 봉평에 위치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봉평은 지금 메밀꽃 축제기간 중임.(며칠 전에는 보성에 있는 녹차 밭 다녀 왔음.^^)
유난히도 메밀국수를 좋아하던 나는 이들을 계기로 꽁 먹고 알 먹고의^^ 나들이를 1박 2일간(화/수) 다녀왔다.
수세미 열매
얘들아! 너무 반가웠다.^^ 또한 깊은 환대에 고맙단 말도 전하고 싶구나.(수련원 안에 인공암장)
너희들이 벌써부터 보고 싶고 부럽구나.
끝이 없어 보이는 드넓은 수련원과 맑은 공기, 시간이 멈추어 있는 듯 한 주위환경 등 말이다.
그리고 지홍아! 이곳은 권등이 접수한 것 잊지 말아라.(자매결연) 사계절 때로 몰려갈게 신나게 등반놀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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