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여 평생에 이렇게 마음 설레고 기다려지는 느낌은 소실적 소풍전야?
잠 설치고 기다려지는 느낌과 쌤쌤입니다.
시골에서 소풍 또는 운동회 있는날 어머니께서 고소한 찹쌀밥에 계란말이,멸치볶음이
전부였지만 항상 기다려지는게 동심이었죠.
그때처럼 야바위 교육도 힘들겠지만 무척 기다려지며,한편으론 두려움도 듭니다...왜냐?

하나: 마누라 없이 잘 수가 없어서!?
둘   : 이러다가 노숙자의 길로가는 전초전이 아닐까 하는생각....
셋   : 블루하우스 경비대에서 특수부대 침투조로 오인하고 인왕산 초소에서 무차별
        공격? 아이 무서버라  ~````
덤   : 각조끼리 완등하여 봉수대에 오르면  아침 등산객이 당신들 돌아이 아니야
        미쳤어 하며 핀잔주며 두번 죽일까바.....기타등등..ㅋㅋㅎㅎ 웃어봅니다.


교장선생님^^ (--)(__)
그러나 우리가 누구입니까.
자랑스런 권등인 78기 아닌~교!
피교육생은 까라며 까고(호두) 바위에 메달리라면 도마뱀처럼 등반능력을 발휘하여
엉금엉금올라 5학년12반(5.12 등급)이상 확보능력과  맴버쉽을 겸비하고 깡다구가 있는
권등 78기가 되겠습니다.
일요일 새벽시간을 ㄱ ㅣㄷ ㅐ해 주세요 .교장선생님 & 박 수석강사님 ^*

그리고 ㄱ ㅣ ㄷ ㅐ 하겠습니다...77기 선배님!!!
야바위의 하일라이트는 타교가 생각지도 못 할 권등인만의 끈끈한 인간애 아님니껴?
변혜진 기반장님(77기 선배님) 일요일 조찬은  알토란 같이 토실토실한 보양식 기대해 볼께요....후배가 국물부터 마신다구요.으흠~
선배님 야바위하고 속쓰린다고 멀건물에 라면스프 몇개 넣고 신종플루 잡는 스테미너식
이라고 들이대면 정말곤란 합니데이~~변기반장님(77선배님) 사랑합니데이""""'

P.S; 78기 동기님 야바위에 전원참석하여  끈끈하고 단합된 저력을 권등암장에
        확실 하게 보여줍시다 여러분>>.
        일요일 3차 정기교육도 서로의 부족함도 마음과 행동으로 감싸주며(교훈)안전하게
        받도록 기도할께요.....78기 동기 여러분 사랑합니다.

                                                                                78기반장 윤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