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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9기 이상훈 작성일09-11-17 01:05 조회2,984회 댓글10건본문
오늘 저희 아빠가 집에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장례식 장소는 국립의료원 303호 입니다.
긴글 남기지 못해 죄송합니다.
연락처 : 010-4040-4356
댓글목록
권기열님의 댓글
권기열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훈아! 선생님이 동문 분들께 연락을 하마.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님의 댓글
상훈아! 오늘 아침 소식받았단다.
많이 슬프겠지만 아버지랑 등반했던 기억 떠올리며 꿋꿋이 이겨내길 바래. 이따 보자꾸나.
얼마전 종로 지하철 플랫폼에서
타고가던 지하철에서 뛰어내리면서까지 반갑게 인사하시던
이정우 선생님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어쩜 갑자기 이런 일이...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권왕수님의 댓글
권왕수님의 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훈이 힘내세요.
유시영님의 댓글
유시영님의 댓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류영대님의 댓글
류영대님의 댓글
ㅠ.ㅠ 상훈이 같은 아들 남겨두시고 먼저 가시다니..
이정우 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
상훈아 아버님이 조금 빨리 가신것 뿐이란다. 넘 슬퍼하지 말고 못다한 아버님 삶까지
열심히 살아가자. ㅠ.ㅠ
변혜진님의 댓글
변혜진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훈이가 더욱 힘내길 기도 할께요.
용기 잃지 말고 상훈이가 힘내서 어려움을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최진원님의 댓글
최진원님의 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상훈군, 어린 나이지만 가족들을 위해 힘내세요.
최진형님의 댓글
최진형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겨웁지만,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송정민(72기)님의 댓글
송정민(72기)님의 댓글▶◀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동욱님의 댓글
이동욱님의 댓글
늦게 알았습니다.
좋은 곳에 가셨을 겁니다.
늘 상훈이를 데리고 자일을 묶던 모습 아련 합니다.
삶이 잔혹하더라도 남은 사람은 먼저 간 사람의 못 다 산 몫까지
살아내야 합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