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 익스트림의 서막을 열다.(1차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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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선 작성일10-01-18 11:48 조회3,100회 댓글1건본문
빙벽이라고 하면 무조건 수직에서의 등반만을 생각했던 제가
그동안 얼마나 무지했었던가를 생각하게 했던 하루였습니다.
수많은 발쓰기 연습을 하면서 수백바퀴 돌았는데 온몸이 뜨거워져
몸에 땀이 났는데 그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익스트림을 제대로 느끼는 기분이었습니다.
어떤 한계에 다달았을 때 그걸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애쓰면서
해냈을 때 어떤 통쾌한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프렌치 테크닉 용어들이 입에 베지 않아서 많이 어려웠는데
이번 주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쪽지시험 통과하고 싶습니다.
아.. 벌써부터 긴장되네요. 막 물어보실텐데...
빙벽 이제 첫걸음을 뗐고 이제 본격적인 수직빙폭의 등반을
배울텐데 수직의 한계를 맘껏 느끼고 극한을 깨보고 싶습니다.
원하던 꿈이 빙벽에 있는 줄 몰랐는데 정말 행복합니다.
익스트림 빙벽 파이팅!
권기열 교장 선생님, 박강사님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얼마나 무지했었던가를 생각하게 했던 하루였습니다.
수많은 발쓰기 연습을 하면서 수백바퀴 돌았는데 온몸이 뜨거워져
몸에 땀이 났는데 그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익스트림을 제대로 느끼는 기분이었습니다.
어떤 한계에 다달았을 때 그걸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애쓰면서
해냈을 때 어떤 통쾌한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프렌치 테크닉 용어들이 입에 베지 않아서 많이 어려웠는데
이번 주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쪽지시험 통과하고 싶습니다.
아.. 벌써부터 긴장되네요. 막 물어보실텐데...
빙벽 이제 첫걸음을 뗐고 이제 본격적인 수직빙폭의 등반을
배울텐데 수직의 한계를 맘껏 느끼고 극한을 깨보고 싶습니다.
원하던 꿈이 빙벽에 있는 줄 몰랐는데 정말 행복합니다.
익스트림 빙벽 파이팅!
권기열 교장 선생님, 박강사님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님의 댓글
작성일
첫 교육에 많은 걸 느꼈구나!
장하다 명선이^^*
교육이 끝난후 마음껏 비상할 명선이의 모습이 기대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