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암벽반 79기 2차 등반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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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0-03-15 13:15 조회3,121회 댓글3건본문
암벽반 79기 여러분! 토요일 시산제 거행에 있어 준비 및 참여하심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에 말씀드리며
시산제 후 뜻 깊고 즐거운 담소는 물론 비박 후 2차 정규교육까지 소화하심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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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교육 복습
2차 정규교육
직접 확보(선등자 확보)
바디 빌레이(몸 확보)
간접 확보(후등자 확보)
많은 비가 내린다. 강한 바람까지 동반한...
본 등산학교는 어떠한 악천후라도(많은 비와 강한 바람 등) 등반교육에 관한 일정에 있어 개교 이래 한 번도 빠짐없이
이루어져 왔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와 행위는 실내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즉 필드(자연)에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오히려 이러한 기후환경은
사람이 어떠한 물질로도 만들 수 없는 절호의 기회(자연이 우리 교육생에게 주는 교육적 환경)란 것입니다.
여러분! 필드(산)에서의 위험과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무조건 도망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등산학교에서
배우려고 하는 것은 오름 짓의 교육만이 아닌 이러한 위험적인 상황들을 슬기롭게 대처, 대비하여 맞이할 줄 아는 것이
여러분이 배울 또 하나의 진정한 교육의 의미인 것입니다.
▶ 가상의 실내교육은 필요 없습니다. 자신하건데 이러한 진정한 교육의 의미를 진행(교육)하는 등산학교는 국내 모든
등산학교 중 본 등산학교 밖에 없음을 다시 한 번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손쓰기
보십시요!
본 등산학교는 교육생에게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대처하고, 대비할 수 있는, 즉, 살아 전달되는 교육을 실천하는 유일한 실질적
(형식이나 외향보다 실질의 내용을 갖춘, 실질을 위주로 한) 등산학교입니다.
요즘 시대는 전문등반인 암/빙벽 등반이 건전한 놀이문화의 하나인 레저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행위의 모태인
등반과 교육의 철학적 정신은 레저화로 변화되어서는 안 됩니다.
즉, 변화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사고의 결과를 맞이한다는 것입니다.
등반(산)은 1, 2위를 다투며 남들과 경쟁하는 행위가 아니라 자신의 육체와 정신 그리고 나아가 영혼을 단련하며 자신의
내면과 경쟁하는 신앙과 같은 것입니다.
시산제 후 뜻 깊고 즐거운 담소는 물론 비박 후 2차 정규교육까지 소화하심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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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교육 복습
2차 정규교육
직접 확보(선등자 확보)
바디 빌레이(몸 확보)
간접 확보(후등자 확보)
많은 비가 내린다. 강한 바람까지 동반한...
본 등산학교는 어떠한 악천후라도(많은 비와 강한 바람 등) 등반교육에 관한 일정에 있어 개교 이래 한 번도 빠짐없이
이루어져 왔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와 행위는 실내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즉 필드(자연)에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오히려 이러한 기후환경은
사람이 어떠한 물질로도 만들 수 없는 절호의 기회(자연이 우리 교육생에게 주는 교육적 환경)란 것입니다.
여러분! 필드(산)에서의 위험과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무조건 도망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등산학교에서
배우려고 하는 것은 오름 짓의 교육만이 아닌 이러한 위험적인 상황들을 슬기롭게 대처, 대비하여 맞이할 줄 아는 것이
여러분이 배울 또 하나의 진정한 교육의 의미인 것입니다.
▶ 가상의 실내교육은 필요 없습니다. 자신하건데 이러한 진정한 교육의 의미를 진행(교육)하는 등산학교는 국내 모든
등산학교 중 본 등산학교 밖에 없음을 다시 한 번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손쓰기
보십시요!
본 등산학교는 교육생에게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대처하고, 대비할 수 있는, 즉, 살아 전달되는 교육을 실천하는 유일한 실질적
(형식이나 외향보다 실질의 내용을 갖춘, 실질을 위주로 한) 등산학교입니다.
요즘 시대는 전문등반인 암/빙벽 등반이 건전한 놀이문화의 하나인 레저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행위의 모태인
등반과 교육의 철학적 정신은 레저화로 변화되어서는 안 됩니다.
즉, 변화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사고의 결과를 맞이한다는 것입니다.
등반(산)은 1, 2위를 다투며 남들과 경쟁하는 행위가 아니라 자신의 육체와 정신 그리고 나아가 영혼을 단련하며 자신의
내면과 경쟁하는 신앙과 같은 것입니다.
댓글목록
서경일님의 댓글
서경일님의 댓글
작성일
학교장님 윤,박강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성욱(79기)님의 댓글
홍성욱(79기)님의 댓글
작성일
시산제에 교육까지, 교무님, 교장선생님, 박지원강사님, 윤영중 선배님, 유시영강사님 그리고 동문 선배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님의 댓글
작성일
79기 여러분도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