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등반과 비박... 그리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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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경일 작성일10-03-27 00:51 조회2,456회 댓글1건본문
야간산행 야간리지 야간등반을 해본 경험은 있지만, 선배님과 야간등반을 함께해 보니
좋은 경험을 더욱 느끼는 등반이었다...
조를 나눌 땐 특공대를 편성하는 것처럼 느낌이 든다...
빠르게 진행하는 것 같아.. 천천히 하고 싶었지만 그것도 생각일 뿐...ㅋ
어느덧 여명이 밝아온다.... 비로소 봉수대 정상...
야간등반을 마치고 모닥불에 얼굴을 내미는 79기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하루교육을 마치고 나니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 빡쎈 교육이 아니었나요????
학교장님 윤/박 강사님 선배님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79기 여러분 야간등반 비박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78기 선배님 아침식사 감사드립니다...
좋은 경험을 더욱 느끼는 등반이었다...
조를 나눌 땐 특공대를 편성하는 것처럼 느낌이 든다...
빠르게 진행하는 것 같아.. 천천히 하고 싶었지만 그것도 생각일 뿐...ㅋ
어느덧 여명이 밝아온다.... 비로소 봉수대 정상...
야간등반을 마치고 모닥불에 얼굴을 내미는 79기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하루교육을 마치고 나니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 빡쎈 교육이 아니었나요????
학교장님 윤/박 강사님 선배님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79기 여러분 야간등반 비박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78기 선배님 아침식사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정우국님의 댓글
정우국님의 댓글
작성일
맞습니다.
79기 최고참 큰형님 말씀대로 그때 야간등반 시작할땐 그랬습니다.
교장선생님의 눈빛이 더 날카롭게 빛났죠.
각 개인별 특성에 맞는 적절한 루트를 선정하기위한 신중한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군시절 수색대 야간 작전 수행전 명령을 하달받는 기분같았죠.^^
긴장되면서 두렵지만 맘이 들뜨고 뭔가 사명감을 갖는 그런 순간였습니다.
정상까지 등반을 해내고 하강까지 완료한 후 미션을 완수했다는 만족감과 자부심은 79기 모두들 가졌을 것 같습니다.
강사님과 선배님들은 오버 플레이를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성을 유지하고 냉정해져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배울 기회였습니다.
큰형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