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네트웍스 연수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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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0-04-02 20:42 조회3,212회 댓글9건본문
여러분과 함께한 두 번의 만남 그 모든 시간들이 너무도 행복했답니다.
댓글목록
현창민님의 댓글
현창민님의 댓글
표정과 자세에서 그날의 어려움이 다 느껴집니다
어려움이 지나고 나면 밀려드는 행복감, 자신에 대한 자신감
모두가 다 같이 해 낼 수 있었던 이유는 .... 누가 말한 그 단체 최면 ?
아니면 우리 동료천사들이 보고 있어서.....
cindysuh님의 댓글
cindysuh님의 댓글
사진을 보니 전 그날 그렇게 힘들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비도 안온것같구.
암벽타신 거미용사들 틈에 제 사진이 하나 있어야하는데, 용기가 조금 부족했던게 못내 아쉽기도하구, 하지만 너무 너무 좋은 추억이라서 두고 두고 생각날것 같아요.
너무 재밌었어요.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김훈님의 댓글
김훈님의 댓글
솔직히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렵게 오르고 나서의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진정 그날 우리 모두는 WINNER였습니다.
교장선생님, 두분 강사님 저희때문에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
덕분에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빠골님의 댓글
빠골님의 댓글
저는 완전히 모냥 빠지는 사진만 있네요... 물론 사진에 나온것 보다 훨씬 힘들었지만.
비만 안 왔으면 더 재밌고 쉽게 올라갔을텐데,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비 오는 날 저 높은 곳을 올라갔다는데 제 자신과 팀원 모두가 자랑스럽습니다.
다시 도전하라면??...
권혁민님의 댓글
권혁민님의 댓글
사진보니깐 그날의 기억이 다시금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그날 저는 귀가 후 자면서도 암벽을 탔다는.. ^^;
새로운 분야를 경험해보고 삶의 폭이 또 한번 넓어진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락부장님의 댓글
오락부장님의 댓글
암벽 탈때 다쳤던 손이 아물면서 더욱 단단해진 손으로 타자를 칩니다.
휴~ 당일날 힘든 걸 생각하면 어휴~~ 저도 자기 전에 암벽을 탔답니다.
힘든 것만 생각하면 다시 하고 싶지 않지만 팀원들이랑 즐겁게 보낸 추억을 생각하면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모로 새로운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재승님의 댓글
신재승님의 댓글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처럼 겁없이 제일 먼저 선뜻 오르려고 호기를 부려봤던 것 같은데요. 지금 다시하라면, 망설여 질 것 같지만 그래도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을 보면, 암벽등반은 정말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교장선생님, 두 강사님, 그리고 저를 끌어주신 팀장님 고맙습니다 .^^
최창혁님의 댓글
최창혁님의 댓글
손바닥을 보면 생각납니다. 아직도 생각하면 짜릿한데요!
꿈에서도 다시 암벽을 만나고 합니다!
분명 다른 기회가 있겠죠?
삶의 깊이가 좀 더 깊어졌다면 무리일까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고은정님의 댓글
고은정님의 댓글
교장선생님, 강사님, 팀장님 감사드립니다.
암벽은 커녕 평소에 등산도 가지 않는 실력 없는 제가 신력 믿고
그리고 이끌어주시는 분들 믿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누그러 뜨리면서 올랐습니다.
평생에 한번 겪어보기 힘든 경험과 좋은 추억 새겨 주셔서 감사드려요~
무엇보다도 따뜻한 불앞에서 먹었던 김치찌개가 벌써부터 그립네요ㅎㅎ
자랑스러운 우리 팀원과 안전하게 그날 하루를 마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