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야간 암벽등반 교육을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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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명호(암80기) 작성일10-04-26 13:10 조회3,203회 댓글0건본문
교장 선생님과 여러 선배님들의 도움 속에 야간 암벽 등반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몇 주 동안 이것저것 교육 받고 한 번 해볼 수 있겠구나 생각하고 야간 등반을 시작했는데, 막상 바위에 붙으니 배운 것은 하나도
생각이 안 나더군요. 하지만 옆에서 응원해주고 도움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힘을 내서 해낼 수 있었습니다.
봉수대(정상)에서 하강을 하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움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저도 도움을
주고 싶더군요.
아침엔 손가락이 긁히고 까져서 양말도 제대로 못 신었는데, 빨리 손가락이 좋아져서 다음 주 인수봉 암벽에 붙을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몇 주 동안 이것저것 교육 받고 한 번 해볼 수 있겠구나 생각하고 야간 등반을 시작했는데, 막상 바위에 붙으니 배운 것은 하나도
생각이 안 나더군요. 하지만 옆에서 응원해주고 도움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힘을 내서 해낼 수 있었습니다.
봉수대(정상)에서 하강을 하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움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저도 도움을
주고 싶더군요.
아침엔 손가락이 긁히고 까져서 양말도 제대로 못 신었는데, 빨리 손가락이 좋아져서 다음 주 인수봉 암벽에 붙을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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