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교육을 마치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환준(암80기) 작성일10-04-26 17:43 조회4,096회 댓글0건본문
권기열 등산학교에 입교한지 벌써 3차(3주)교육까지 마첬군요.
좀 힘들때는 월남참전 현지교육 받던것도 생각나고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해야 한다는 권기열 교장선생님의 철학 열강을 듣다보면
옛날 야간지향사격 교육 받던것도 떠오르더군요.
암벽등반하는데 눈이오나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밤이나 낮이나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안전하게 등반 및 하강 하는것이 실전에 참교육이
라 생각하며 실감나게 배우고 있습니다.
봉수대 야간등반...
처음에는 낮에 교육 받던 곳이라 좀 나았는데 지나고나니 생소하여 겁부터 나더군요.
마음을 가다듬고 바위의 약점 포인트를 찾아 하나 하나 배운대로 하다보니 어느새 봉수대
정상에 오르게되더군요.
선배님들이 칭찬과 격려박수로 맞아주시니 그 기쁨...
봉수대 정상 탈환! 서울시내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니 정말로해냈구나 실감나더군요.
다음주 4차 인수봉 실전교육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입니다.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강사님 그리고 선배님들의 많은 지도편달로 이끌어주심에 고맙습
니다.
다음주 인수봉에서 뵙겠습니다.
좀 힘들때는 월남참전 현지교육 받던것도 생각나고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해야 한다는 권기열 교장선생님의 철학 열강을 듣다보면
옛날 야간지향사격 교육 받던것도 떠오르더군요.
암벽등반하는데 눈이오나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밤이나 낮이나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안전하게 등반 및 하강 하는것이 실전에 참교육이
라 생각하며 실감나게 배우고 있습니다.
봉수대 야간등반...
처음에는 낮에 교육 받던 곳이라 좀 나았는데 지나고나니 생소하여 겁부터 나더군요.
마음을 가다듬고 바위의 약점 포인트를 찾아 하나 하나 배운대로 하다보니 어느새 봉수대
정상에 오르게되더군요.
선배님들이 칭찬과 격려박수로 맞아주시니 그 기쁨...
봉수대 정상 탈환! 서울시내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니 정말로해냈구나 실감나더군요.
다음주 4차 인수봉 실전교육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입니다.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강사님 그리고 선배님들의 많은 지도편달로 이끌어주심에 고맙습
니다.
다음주 인수봉에서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