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84기) 1차교육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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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해식 작성일10-09-01 21:47 조회3,642회 댓글0건본문
북한산 산행시 인수봉 옆을 지날때마다 오르고 싶은 마음에 한참을 올려다 보며 언젠가 꼭 오르리라 다짐하곤 했었고
드디어 83기 친구들의 권유로 권등에 입교하기로 했다.
주옥같은 교장 선생님의 강의에 굳은 날씨가 무색했다.
무었보다 자연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는 선생님의 참교육이 마음에 와닿는다.
세세한 장비 사용법 매듭 매는법 자일 사리는법 등 몰두하다 보니 시간이 짧기만하다.
8시쯤 늦은시간 하산을 지시할줄 알았다.
무색하게도 교장선생님의 말씀 헤드랜턴 꺼내고 암벽화로 갈아신으라 명하신다
최강사님 선등으로 자일 내리고 확보기 걸고 올라보라 하신다
힘하면 자신있었기에 가볍게 여겼다
아니 왠일인가 전진이 잘되질 않는다 안간힘을 다해 오르긴 했지만 내가 자만했구나
많은 생각을 했다.
여기저기 상처가 많지만 언젠가 영광의 상처로 남으리라 다짐하며
굳은 날씨에 밤늦게 까지 교육하신 교장선생님,최강사님,박강사님 수고많으셨고
같이한 박영신형 허준호씨 고생 하셨습니다.
2차교육때 즐거운 마음으로 뵈어요~~~^^
드디어 83기 친구들의 권유로 권등에 입교하기로 했다.
주옥같은 교장 선생님의 강의에 굳은 날씨가 무색했다.
무었보다 자연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는 선생님의 참교육이 마음에 와닿는다.
세세한 장비 사용법 매듭 매는법 자일 사리는법 등 몰두하다 보니 시간이 짧기만하다.
8시쯤 늦은시간 하산을 지시할줄 알았다.
무색하게도 교장선생님의 말씀 헤드랜턴 꺼내고 암벽화로 갈아신으라 명하신다
최강사님 선등으로 자일 내리고 확보기 걸고 올라보라 하신다
힘하면 자신있었기에 가볍게 여겼다
아니 왠일인가 전진이 잘되질 않는다 안간힘을 다해 오르긴 했지만 내가 자만했구나
많은 생각을 했다.
여기저기 상처가 많지만 언젠가 영광의 상처로 남으리라 다짐하며
굳은 날씨에 밤늦게 까지 교육하신 교장선생님,최강사님,박강사님 수고많으셨고
같이한 박영신형 허준호씨 고생 하셨습니다.
2차교육때 즐거운 마음으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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