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교육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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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암84허준호) 작성일10-09-08 10:35 조회2,307회 댓글3건본문
권등 2번째 교육날입니다.
무악재역에서부터 오르막을 오려면서 많은 땀을 흘리고 올라갑니다.
오전에는 날씨가 좋아..확보법과..여러가지 교장선생님의 교육을 받고
몸빌레이를 받는데..사람을 살리자는 교육이긴 하지만 무척이나 힘든교육의 연속으로 어깨가 약간 타박상(동기생들도 많이 힘들었을겁니다.)을 얻게 되었고,
점심을 먹는데..무척이나 많은비가 내립니다.
오늘도 하루가 힘겹겠구나..하는가운데
본격적인 손쓰기 교육에서 우리는 한여름에 바위에 붙은 매미가 되었습니다.
군대에서 하던 매미를 여기서 하게될 줄은 몰랐는데
붙고 버티고 떨어지고를 몇차례..
손과 발힘은 다 떨어지고 발쓰기를 할쯤에는 온몸이 노곤노곤하고 팔에 힘이 안들어 갑니다.
이럴때 물과 모래 범벅이 된 자일은 확보기에서 나오질 않고...손힘은 나를 도와주지 않는 가운데 발쓰기 자세로 바위를 오르는 내내 뒤에서 쏟아지는 외침과 고함소리에도 잡히지 않는 자세는 오늘도 나를 힘들게 합니다.
그래도 오늘 하루가 가고 어둠속에서 하산하며 저녁식사와 맥주한잔은 힘든하루를 잊게 해주는 청량제 같습니다.
오늘 교육에서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신 교장선생님과 주위에서 이리저리 요모조모 지적해주시고 도와주신 최강사님, 양강사님, 박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힘든하루를 같이 견뎌주신 동기분들께도 고맙게 생각하면 다음주에 뵙도록 하지요..
무악재역에서부터 오르막을 오려면서 많은 땀을 흘리고 올라갑니다.
오전에는 날씨가 좋아..확보법과..여러가지 교장선생님의 교육을 받고
몸빌레이를 받는데..사람을 살리자는 교육이긴 하지만 무척이나 힘든교육의 연속으로 어깨가 약간 타박상(동기생들도 많이 힘들었을겁니다.)을 얻게 되었고,
점심을 먹는데..무척이나 많은비가 내립니다.
오늘도 하루가 힘겹겠구나..하는가운데
본격적인 손쓰기 교육에서 우리는 한여름에 바위에 붙은 매미가 되었습니다.
군대에서 하던 매미를 여기서 하게될 줄은 몰랐는데
붙고 버티고 떨어지고를 몇차례..
손과 발힘은 다 떨어지고 발쓰기를 할쯤에는 온몸이 노곤노곤하고 팔에 힘이 안들어 갑니다.
이럴때 물과 모래 범벅이 된 자일은 확보기에서 나오질 않고...손힘은 나를 도와주지 않는 가운데 발쓰기 자세로 바위를 오르는 내내 뒤에서 쏟아지는 외침과 고함소리에도 잡히지 않는 자세는 오늘도 나를 힘들게 합니다.
그래도 오늘 하루가 가고 어둠속에서 하산하며 저녁식사와 맥주한잔은 힘든하루를 잊게 해주는 청량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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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힘든하루를 같이 견뎌주신 동기분들께도 고맙게 생각하면 다음주에 뵙도록 하지요..
댓글목록
Luciano님의 댓글
Lucian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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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points all aruond. Truly appreciated.
dfwwpac님의 댓글
dfwwpa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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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ciemgle님의 댓글
krtciemgl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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