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기 2차 교육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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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종배 작성일10-11-15 17:38 조회2,998회 댓글2건본문
추위가 다가오는 느낌을 접하고 권등암장으로 출동.....
걱정스러움이 다소 있었지만 어쨌던 상쾌한 일요일
아침공기는 신선했다.
권등암장길 입구에서 교장 선생님을 기다리는데 왠 여자분이 강아지를 끌고 오고있었다...
(속으로 산책하러가나...)
새로 참여한 우리 동기생이었다. 여자분이셨다(강아지 때문에 다소 당황(엄청))
역시 권등은 대단--안되는게 없음..
최종 교육생 남3 여2 조화가????
점심은 맛있었다...특히 동기가 가져온 홍어회 전라도 에서 직공수한 완전 흑산도 홍어..
근데 점심때 먹으려니 쫌...막걸리 생각도나고..남은건 뒤풀이에서 완전해결 ㅋㅋㅋ
뚱 이라는 강아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간등반까지 100 % 관중후 같이하산..
인수봉도 같이간다는 (?)..확보를 누가 볼지////
예상데로 날씨는 추워지고 바람은 엄청불고 교육장 의자마저 바람에날려 산 밑으로 뒹굴고 2주차 교육은 여러가지 힘든상황이 예상 되었다....
야단을 엄청 들어서 기억도 잘안나고 직 .간접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서 열심히 익힐려 했지만 능숙하게 되지않고 짜증이 밀려오고 몸따로 마음따로..하지만 중요한걸 깨달았다. 등반에 있어 확보의 중요성 즉 생명을 다루는 일이라는것, 자일 파트너의 책임과 의무 등등...
동기들도 새로운 교육을 접하며 어려움이 많았을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2010년 마지막기수로서 최선을 다하기를 다짐하고 교장 선생님의 쓴 소리가 약이고 힘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86기 화이팅.....
걱정스러움이 다소 있었지만 어쨌던 상쾌한 일요일
아침공기는 신선했다.
권등암장길 입구에서 교장 선생님을 기다리는데 왠 여자분이 강아지를 끌고 오고있었다...
(속으로 산책하러가나...)
새로 참여한 우리 동기생이었다. 여자분이셨다(강아지 때문에 다소 당황(엄청))
역시 권등은 대단--안되는게 없음..
최종 교육생 남3 여2 조화가????
점심은 맛있었다...특히 동기가 가져온 홍어회 전라도 에서 직공수한 완전 흑산도 홍어..
근데 점심때 먹으려니 쫌...막걸리 생각도나고..남은건 뒤풀이에서 완전해결 ㅋㅋㅋ
뚱 이라는 강아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간등반까지 100 % 관중후 같이하산..
인수봉도 같이간다는 (?)..확보를 누가 볼지////
예상데로 날씨는 추워지고 바람은 엄청불고 교육장 의자마저 바람에날려 산 밑으로 뒹굴고 2주차 교육은 여러가지 힘든상황이 예상 되었다....
야단을 엄청 들어서 기억도 잘안나고 직 .간접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서 열심히 익힐려 했지만 능숙하게 되지않고 짜증이 밀려오고 몸따로 마음따로..하지만 중요한걸 깨달았다. 등반에 있어 확보의 중요성 즉 생명을 다루는 일이라는것, 자일 파트너의 책임과 의무 등등...
동기들도 새로운 교육을 접하며 어려움이 많았을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2010년 마지막기수로서 최선을 다하기를 다짐하고 교장 선생님의 쓴 소리가 약이고 힘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86기 화이팅.....
댓글목록
임석종님의 댓글
임석종님의 댓글
작성일
기반장님당선-추카-드립니다.
추운날씨에-수고도-마니마니-하셧구요.
글구-전-목요86팅-불참하게되죄송-삼실-스케줄이-마니-밀려서요.
(85)이자훈님의 댓글
(85)이자훈님의 댓글
작성일
추운날 고생많으셨습니다 목요일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