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암벽반 86기 4차(인수봉) 등반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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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0-11-29 14:20 조회3,161회 댓글1건본문
암벽반 86기 여러분!
어려운 날씨 상황 속에서도 어찌 그리 잘 들하시는지요.^^
"앗! 교장선생님! 큰일났습니다." "아니 등반도 하기전에 왜?" 교육생 왈, "벨트를 안 가져왔습니다."
"뭣이라공? 나 선등도 서야 되고 영하의 날씨에 바위는 어러 있을테고 크랙에는 얼음까지 끼어있을텐데..."
결국, 학교장의 벨트는 교육생에게 넘겨주고 나는 이렇게 무너지게 되었다.^^
그렇다면 엉덩이 뒤태에는 노란색으로 꾸며보자^^
자, 어떻습니까? 완벽하죠? (정말 안전하고 편안하답니다.)
확보줄도 자일로 사용하고 정상에서 하강시 취나드 하강으로 했답니다.
오랜만에 원시적 등반으로 정말 즐거웠습니다.
곳곳에 눈이 쌓여있고... 크랙에는 얼음들이 여지없이 끼어있었다.
저 빛나는 뒤태와 앞태^^
등산로를 오르는 길에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더우기 인수봉 등반 중 다른 등반자는 보지 못했습니다.
정상에서까지...우리 권등인 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어제 함께 한 강사진과 86기 여러분,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어려운 날씨 상황 속에서도 어찌 그리 잘 들하시는지요.^^
"앗! 교장선생님! 큰일났습니다." "아니 등반도 하기전에 왜?" 교육생 왈, "벨트를 안 가져왔습니다."
"뭣이라공? 나 선등도 서야 되고 영하의 날씨에 바위는 어러 있을테고 크랙에는 얼음까지 끼어있을텐데..."
결국, 학교장의 벨트는 교육생에게 넘겨주고 나는 이렇게 무너지게 되었다.^^
그렇다면 엉덩이 뒤태에는 노란색으로 꾸며보자^^
자, 어떻습니까? 완벽하죠? (정말 안전하고 편안하답니다.)
확보줄도 자일로 사용하고 정상에서 하강시 취나드 하강으로 했답니다.
오랜만에 원시적 등반으로 정말 즐거웠습니다.
곳곳에 눈이 쌓여있고... 크랙에는 얼음들이 여지없이 끼어있었다.
저 빛나는 뒤태와 앞태^^
등산로를 오르는 길에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더우기 인수봉 등반 중 다른 등반자는 보지 못했습니다.
정상에서까지...우리 권등인 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어제 함께 한 강사진과 86기 여러분,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댓글목록
(85)이자훈님의 댓글
(85)이자훈님의 댓글
작성일
추운날 고생많으셨습니다. 교장선생님 뒷태가 섹쉬하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