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암벽반 88기 이정민입니다!

벌써 기반장님은 인사를 하셨네요!

오래간만의 나들이?인지라 설레임이 많은 첫교육이었습니다!

처음 암벽등반이란걸 하고싶었을때가 문득 기억납니다.

암벽에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어떻게 시작할지도몰라
TV에서 그런 장면이 나올때마다" 아!부럽다"라는 생각만 들었죠!

그렇게 한해를 보냈습니다!
또 그런장면을 보며 부러워만 했었습니다.

오늘
드디어 첫수업!

앞에 큰 장벽이보입니다!

휴~~~~  다시한번 놀랍니다!
후~~~훗 다시한번 심호흡합니다!

생소한 장비이름
처음해보는 몸짓과 발짓

떨리지만 기쁩니다!
군대입소를 다시한것 같지만 새로운 도전이 즐겁습니다!

실수도 많이 합니다...정말 하기싫은데 말이죠!

배우는 과정이  좀낫설긴하지만
금방 익숙해지겠죠?

언젠간 저 바위가 작아지길
열심히 배우는...커지는 제가 되겠습니다!

제가 오늘 이 산!이 바위 앞에 설수있게 해주신
교장선생님,강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옆에서 꼼꼼히 하나하나 다시 봐주신 김성희 선배님도 감사합니다!

아주 짧게나마 입교,첫 수업 소감겸 몇자 적었습니다.

장비이름 습득도 매듭연습도 해야되는데
내일부터  회사 연수원에 들어갑니다.

모든분들 건강히 다음 수업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