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암벽반 88기 4차(인수봉) 등반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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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1-05-09 13:22 조회3,290회 댓글2건본문
중원의 세계에 처음 나가 보니 여러분이 제일 잘하시고 있다는 것 확인하셨죠.^^
본 등산학교는 체험위주의 교육이 아닌 스스로가 할 수 있게끔 살아 숨쉬어 전달 습득되는 독보적인 학교입니다.
.
기동아! 너의 얼굴만 안보이네... 우~앗~~ 근데 보인다.^^
권등인 여러분! 우리 모두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본 등산학교는 체험위주의 교육이 아닌 스스로가 할 수 있게끔 살아 숨쉬어 전달 습득되는 독보적인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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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아! 너의 얼굴만 안보이네... 우~앗~~ 근데 보인다.^^
권등인 여러분! 우리 모두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댓글목록
김호규님의 댓글
김호규님의 댓글
작성일
반갑습니다. 이번 88기 4회차 인수봉 등반에 함께하신 교장선생님, 박강사님
동문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바쁜 일상중에 함께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않은데 시간과 열정을 내주시니 역시
권등의 역사와 전통입니다.
바위! 그것도 오름이라는 수직의 표면은 저희들에게 아직은 익숙함보다는
두려움도 있고, 기대감도 있습니다. 점점 기대감과 성취로 채워지겠죠
교장선생님의 어록에 보면 그것을 오르가즘이라고 때떄로 자주 말씀하지요
오르가즘을 재해석 해보면 오름짓을 할때 가슴으로 느껴지는 묘한 느낌! 일것입니다.
이제 1회차 교육만이 남아있는 88기
아직은 부족하고 어설프지만 바위의 길을 찾아 부단히 정진해야지요
코딱지만한 홀드가 디딤돌로 느껴질 때까지...
권등 88기 000 추~우발(목소리 크게 건너 아파트에서 들을 수 있도록)
박항식89님의 댓글
박항식89님의 댓글
작성일
아....멋있습니다요. 선배님들. 곧 꼬랑지를따라잡을것이니 부지런히 달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