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교육을(인수봉등반)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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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정수 작성일11-06-13 13:15 조회3,090회 댓글1건본문
인수봉 등반은 설레임반 걱정반으로 시작되었다.
교장선생님의 배려로 막강 선배님들과 팀을 이루어 등반을 할수있었다.
선배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3차교육시 야간 암벽등반 경험이 있어 생각보다 덜 힘들었지만 고도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여러모로 부족하고 오르기만 급급하였지만 다음에는 좀더 여유롭게 등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든다.
또한 인수봉에 개미떼 처럼 모여든 다른 사람들을 보는 재미도 좋았던 것 같다.
인수봉 등반은 여러모로 흥분과 공포가 교차했던 순간이었다.
월요일 출근 아직도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고 있는 것 같다.
교장선생님의 배려로 막강 선배님들과 팀을 이루어 등반을 할수있었다.
선배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3차교육시 야간 암벽등반 경험이 있어 생각보다 덜 힘들었지만 고도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여러모로 부족하고 오르기만 급급하였지만 다음에는 좀더 여유롭게 등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든다.
또한 인수봉에 개미떼 처럼 모여든 다른 사람들을 보는 재미도 좋았던 것 같다.
인수봉 등반은 여러모로 흥분과 공포가 교차했던 순간이었다.
월요일 출근 아직도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고 있는 것 같다.
댓글목록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님의 댓글
작성일
아마도 졸업후에는 인수봉을 좀더 여유롭게 등반하실 수 있을 거예요^^
글고 89기들 모두 교육받느라 항상 긴장의 연속이셨는데
졸업후에는 여유롭게 인생얘기(ㅋㅋ)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