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기 암벽반 교육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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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정수 작성일11-06-21 14:01 조회3,126회 댓글1건본문
일요일 졸업식 후 새벽에 들어간 관계로 월요일 비실비실
이제 밥먹고 몸이 가벼운 느낌이듭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찾기위해 암벽등반을 택했고 권기열 등산학교에 무조건 수강료를
입금했다.
1주차교육 내가 잘못 생각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 너무 위험하지 않은가하는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했던 순간
2주차교육 장비에 대한 신뢰가 없어 수직에 서면 쫄았던 생각, 위험할 것 같은데
내가 꼭이것을 해야하는가를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던시간
3주차교육 야바위에 올라서면서 아무 생각도 안들고 오직 바위 위에서 발버둥 쳤던 순간
정말 힘들어서 아무것도 할수없던 나자신
야바위 등반을 통해서 자신감과 암벽의 매력을 새롭게 보게 되었던것 같다.
4주차교육 선배들과 함께한 인수봉등반 처음으로 열린 실전에서 등반한것이라
긴장감과 쾌감이 좋았던 시간 지금 글을 쓰면서 생각하니 미소가 지어지네요.
5주차교육 마지막 교육이라 생각하니 시원 섭섭했던 순간
그러나 5주차에도 나뿐만 아니라 동기들도 자신감이 충만했던것 같네요.
동기 여러분 실력 썩히지 말고 자주 만나 전국의 암벽을 한번 다녀봅시다.
마지막으로 어느선배가 올린 좋은 글귀가 있어 적습니다.
포기함으로써 좌절할것인가?
저항함으로서 방어할것인가?
도전함으로써 비상할것인가?
점심먹고 짧은시간에 두서 없이 글을썼내요.
개인적으로 박지원 강사님 감사합니다.
차분차분한 설명과 지도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밥먹고 몸이 가벼운 느낌이듭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찾기위해 암벽등반을 택했고 권기열 등산학교에 무조건 수강료를
입금했다.
1주차교육 내가 잘못 생각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 너무 위험하지 않은가하는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했던 순간
2주차교육 장비에 대한 신뢰가 없어 수직에 서면 쫄았던 생각, 위험할 것 같은데
내가 꼭이것을 해야하는가를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던시간
3주차교육 야바위에 올라서면서 아무 생각도 안들고 오직 바위 위에서 발버둥 쳤던 순간
정말 힘들어서 아무것도 할수없던 나자신
야바위 등반을 통해서 자신감과 암벽의 매력을 새롭게 보게 되었던것 같다.
4주차교육 선배들과 함께한 인수봉등반 처음으로 열린 실전에서 등반한것이라
긴장감과 쾌감이 좋았던 시간 지금 글을 쓰면서 생각하니 미소가 지어지네요.
5주차교육 마지막 교육이라 생각하니 시원 섭섭했던 순간
그러나 5주차에도 나뿐만 아니라 동기들도 자신감이 충만했던것 같네요.
동기 여러분 실력 썩히지 말고 자주 만나 전국의 암벽을 한번 다녀봅시다.
마지막으로 어느선배가 올린 좋은 글귀가 있어 적습니다.
포기함으로써 좌절할것인가?
저항함으로서 방어할것인가?
도전함으로써 비상할것인가?
점심먹고 짧은시간에 두서 없이 글을썼내요.
개인적으로 박지원 강사님 감사합니다.
차분차분한 설명과 지도에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님의 댓글
작성일
특별히 해드린 것도 없는데 감사말씀을 주시니 제가 더 감사할 따름입니다.
졸업 추카드리고
권등입교로부터 시작된 기반장님의 새로운 인생의 시작에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