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숨쉬는 현장교육, 이것이 진정한 등산학교 교육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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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의 상황 속에서 도망가고, 피하고 보자가 우선이 아닌


대비하고, 대처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교육말이다.


태풍에 굵은 나무가지가 부러지기도 하고


폭우와 강풍 시 텐트설치법은... 물품과 장비류의 정리정돈은...


사람이 어떠한 것으로도 만들 수 없는 이러한 교육적 환경을 왜! 실내로 들어가는지...


산은 실내가 아닌 필드에 있는 것이다.


이날 필드에 오신 여러분!


산에 다닐 권리와 자격이 진정으로 있으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