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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1-07-27 11:57 조회2,810회 댓글2건본문
요때까지는 좋았습니다.
.
그러나 이때부터는 너무 행복했답니다.^^
명선아!
준환아!
우리 100년에 한 번 올까말까 한다는 이 국지성 빗속을 뚫고 등반...
얘들 혈색이 가관... 어찌하랴... 못 된 학교장의 명을 어길 수 없으니...
자~~ 출발에 앞서 인증샷~
참! 이상해요.
위험은 무릅 쓸 수 있으나 디카 고장나는 것은 겁이나니 말입니다.^^
오후 6시30분에 3피치(남녀길) 짜리 멀티등반을 했는데(가장 많은 비와 바람까지 불 때)영화에서나 봄직한 등반 모습을
남기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도저히 디카를 꺼낼 자신이 없더라고요. A/S 맡기고, 찾고하는... 자신이 말이죠...^^)
p.s: 등반 후 B.C에서 유일한 한 장^^
선생님은 이러한 등반 많이 했다만 너희들과의 등반은 오래 기억될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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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때부터는 너무 행복했답니다.^^
명선아!
준환아!
우리 100년에 한 번 올까말까 한다는 이 국지성 빗속을 뚫고 등반...
얘들 혈색이 가관... 어찌하랴... 못 된 학교장의 명을 어길 수 없으니...
자~~ 출발에 앞서 인증샷~
참! 이상해요.
위험은 무릅 쓸 수 있으나 디카 고장나는 것은 겁이나니 말입니다.^^
오후 6시30분에 3피치(남녀길) 짜리 멀티등반을 했는데(가장 많은 비와 바람까지 불 때)영화에서나 봄직한 등반 모습을
남기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도저히 디카를 꺼낼 자신이 없더라고요. A/S 맡기고, 찾고하는... 자신이 말이죠...^^)
p.s: 등반 후 B.C에서 유일한 한 장^^
선생님은 이러한 등반 많이 했다만 너희들과의 등반은 오래 기억될 것 같구나.^^
댓글목록
김명선님의 댓글
김명선님의 댓글
작성일
정말 잊지못할 등반이었습니다.~ 안전등반에 힘써주신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권기열님의 댓글
권기열님의 댓글
작성일
명선이는 소머즈임을 다시 확인하는 날이었단다. 멋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