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암벽반 91기 2차 등반교육 사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1-08-01 21:27 조회2,872회 댓글0건본문
올 여름은 참으로 비 많이와요.^^
암벽반 90기 교육은 5주 내내 비가 내리더니 91기 교육도 연신 비가 내리내요.
이번 주 3차 교육도 태풍영향권에 있어 비 올 확률이 예상된다네요.^^
암벽반 40기 이동욱 선배님이 피자 네 판을 가져오시고...^^
.
이번 일요일에도 엄청난 폭포수 비는 어김 없이 쏟아 붓는다.
바위면의 상태는 완전 얼음판이라할까!^^
창호가 첫 볼트 설치 후 수 많은 추락^^
다음은 준환이다.
두 번째 볼트에서 퀵을 설치하는 순간 추락... 꽤 긴 거리다.^^
퀵을 잡고 자일을 클립 할 만 한데 반칙을 끝내 안하고 추락해 버린다.
추락도 안전하게 잘하고, 민재의 직접확보도 일품들이다.
이러한 날씨에 서로들 선등을 서겠다니 정말 대단한 친구들이며 학교장으로서는 매우 행복하다. 이들의 모습에...
결국 박지원 강사님이 깨끗하게 줄을 건다.
하나 같이 모두들 선등을 섰는데 학교장도 보답(선등)을 하겠다고 하니 질겁들을 한다.^^
받은 걸로 하겠다나...^^
약수터 바위 면에서...
우리가 등반할 봉수대 바위 면에서 토왕폭에 물줄기 처럼 쏟아 내린다.
1피치 진입로인 이곳과
1피치 까지는 물을 마셔가면서 올라야 한다.^^
학교장 출발^^
무척 미끄럽다.
그래서 실은 선등을 서고 싶었다.^^ 오버트러우즈가 아닌 우의 입고 말이다.^^
2피치
3피치를 향해...
지난 화요일에 이어 이 날도 황홀한 시간들의 등반추억을 가져 왔다.^^
암벽반 90기 교육은 5주 내내 비가 내리더니 91기 교육도 연신 비가 내리내요.
이번 주 3차 교육도 태풍영향권에 있어 비 올 확률이 예상된다네요.^^
암벽반 40기 이동욱 선배님이 피자 네 판을 가져오시고...^^
.
이번 일요일에도 엄청난 폭포수 비는 어김 없이 쏟아 붓는다.
바위면의 상태는 완전 얼음판이라할까!^^
창호가 첫 볼트 설치 후 수 많은 추락^^
다음은 준환이다.
두 번째 볼트에서 퀵을 설치하는 순간 추락... 꽤 긴 거리다.^^
퀵을 잡고 자일을 클립 할 만 한데 반칙을 끝내 안하고 추락해 버린다.
추락도 안전하게 잘하고, 민재의 직접확보도 일품들이다.
이러한 날씨에 서로들 선등을 서겠다니 정말 대단한 친구들이며 학교장으로서는 매우 행복하다. 이들의 모습에...
결국 박지원 강사님이 깨끗하게 줄을 건다.
하나 같이 모두들 선등을 섰는데 학교장도 보답(선등)을 하겠다고 하니 질겁들을 한다.^^
받은 걸로 하겠다나...^^
약수터 바위 면에서...
우리가 등반할 봉수대 바위 면에서 토왕폭에 물줄기 처럼 쏟아 내린다.
1피치 진입로인 이곳과
1피치 까지는 물을 마셔가면서 올라야 한다.^^
학교장 출발^^
무척 미끄럽다.
그래서 실은 선등을 서고 싶었다.^^ 오버트러우즈가 아닌 우의 입고 말이다.^^
2피치
3피치를 향해...
지난 화요일에 이어 이 날도 황홀한 시간들의 등반추억을 가져 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