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암벽반 85기 2차교육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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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자훈 작성일11-09-15 13:25 조회3,157회 댓글0건본문
간만에 화창한 일요일이었습니다
이런 일요일 놀러다니지도 못하고 교육을 받으러간다는점은 아쉽지만 어쩌겠어요? ㅎㅎ
전날의 과음때문에 컨디션은 별로였지만 (교장선생님 죄송합니다 이때문에 기운이 없어보였나봅니다 ) 그래도 오늘은 어떤 교육일까 무척 기대를 해봅니다
역시 교육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더군요
빌래이 보는법, 손쓰기 , 발쓰기....
머리로만 외우는 그런 교육이 아니라 이론교육후엔 완전히 습득할 때까지 반복 연습...
점차 몸으로 외워갑니다
사실 몸으로 배운 지식은 절대 잊어먹지 않죠. 게다가 이론적 배경까지 겸비했으니 어떤 상황에서라도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둠이 깔릴 무렵 오르락 내리락 슬랩등반이 시작되었습니다
땀은 삐질삐질... 목구멍은 갈증으로 타들어갑니다
첫번째 교육에서 벌벌 떨던 모습은 사라지고 어느덧 자세까지 생각하며 느긋하게 즐기며 올라가는 제 모습이 꽤나 대견스러웠습니다 (여러분도 그러셨나요?)
역시 교육의 효과는 크죠? ㅋㅋ
하교후 아쉬워하면서도 즐겁게 헤어질 수 있는 까닭은 다음 교육시간이 기다려지기 때문이죠 !
교장선생님 박강사님 그리고 함께한 85기 동기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데이 ^^
이런 일요일 놀러다니지도 못하고 교육을 받으러간다는점은 아쉽지만 어쩌겠어요? ㅎㅎ
전날의 과음때문에 컨디션은 별로였지만 (교장선생님 죄송합니다 이때문에 기운이 없어보였나봅니다 ) 그래도 오늘은 어떤 교육일까 무척 기대를 해봅니다
역시 교육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더군요
빌래이 보는법, 손쓰기 , 발쓰기....
머리로만 외우는 그런 교육이 아니라 이론교육후엔 완전히 습득할 때까지 반복 연습...
점차 몸으로 외워갑니다
사실 몸으로 배운 지식은 절대 잊어먹지 않죠. 게다가 이론적 배경까지 겸비했으니 어떤 상황에서라도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둠이 깔릴 무렵 오르락 내리락 슬랩등반이 시작되었습니다
땀은 삐질삐질... 목구멍은 갈증으로 타들어갑니다
첫번째 교육에서 벌벌 떨던 모습은 사라지고 어느덧 자세까지 생각하며 느긋하게 즐기며 올라가는 제 모습이 꽤나 대견스러웠습니다 (여러분도 그러셨나요?)
역시 교육의 효과는 크죠? ㅋㅋ
하교후 아쉬워하면서도 즐겁게 헤어질 수 있는 까닭은 다음 교육시간이 기다려지기 때문이죠 !
교장선생님 박강사님 그리고 함께한 85기 동기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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