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1차 교육에 들어섰을땐 내가 과연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염려와 두려움이 컷으나 온몸으로 저희에게 모든것을 전해주시려는 교장쌤 열정과 마음이 전해져와 이젠 교장선생님과 강사님들과 함께라면 그 어디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차교육이 많이 힘들다 하셨지만 그 이유로 기대도 되고 흥분도 됩니다.
고소공포증과 바위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권등에 입교하여 제가 느낀 보람과 짜릿함 행복을 가져가셨음 좋겠네요.
그리고 나이가 많다고 주저하시는 분들도 동참해보시길 권해봅니다.
나이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교장선생님 그리고 여러강사님들 언제나 온몸으로 전해주시는 교육 감사합니다.
93기 여러분 2차교육 받으시느라 애쓰셨어요~
아고 온몸의 근육들이 놀래서 난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