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여인이 인수봉을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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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영자 작성일11-11-01 03:23 조회2,982회 댓글5건본문
일단 시작해보고 안되면 포기해도 늦지않은가?
그래야만 후회는 없겠지??
무악재 권등암장에서 내삶에 트닝포인터가 시작됩니다..
교장선생님에 타이트한교육 권등에 입문이 잘한것같다...
여린체격에 어디서 그른힘이 나는지? 꼼꼼하고 다부진언어
진짜 버릴것이 없어보이는 박지원강사님 참으로 오래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작렬 눈웃음 김강사님 귀여우세요...ㅎㅎ 고맙습니다.
함께한 선배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리구요..
동료이신 안선생님 함께해서 많은 힘이 되었답니다..
막내 현수씨 많은 배려해주고 솔선수범 도움줘서 고마워요..
상냥하고 예쁜 안미라 우리에게 즐거움으로 분위기 만들어줘서 고맙고~~
여러분 모두을 만나서 교육시간마다 두려움보다 행복했습니다...
권등93기 화~이팅
댓글목록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님의 댓글
백선생님~ 꿈에도 그리던 인수봉 등정을 추카드려요^^*
예쁘게 봐주셔서 제가 오히려 감사드리구요,
'"참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처럼 어디로 떠나실 거 같은 말은 말아주세요 흑ㅠㅠ
올해 빙벽반도 함께 하시고, 내년 후년에도 늘 함께 하셔야죠.
그래야 저의 푼수떼기 같은 모습도 보시고(진짜 버릴 데가 많아용ㅋㅋ)
저도 귀요미 백선생님 모습 보면서 만년소녀의 꿈을 키워가죠(제 멘토세요^^)
정말 추카드리고 정말 대단하세요~~~~
안종민님의 댓글
안종민님의 댓글제목을 바꿉니다. <엄살꾸러기 철의여인 인수봉 오르다>
임현수님의 댓글
임현수님의 댓글
4차 인수봉 등반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보통 힘들면 '엄마'를 찾는데 특이하게 '아버지'를 찾으시더군요.ㅎㅎㅎ
백영자님의 댓글
백영자님의 댓글ㅎㅎ 현수씨 그버릇은 아마 종가집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태어나서 위험하고 무서우면 그래도 아버지나 남자가 나를 지켜준다는 생각을 믿나봐요.......나도모르게 위험에서 벗어나면 .아휴~아버지. 소리가 나오네요.....그런데 평상시 아버지 별로 찿을리없어요....위험한일 안하고 조용히 살고있어요. 조신하게????
백영자님의 댓글
백영자님의 댓글안선생님 저 엄살아니에요~~~~얼마나 힘을주고 용을 썻는지? 쌍둥이을 낳았나봐요..어제 오늘 집에서 몸조리하고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