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연 듯 본 등산학교가 개교한 지 11년 5개월이 되었습니다.
그간 국내의 모든 등산학교 중 가장 많은 암벽반 학생과 기수를 배출한 독보적인 등산학교로 성장되었고
이는 권등인 여러분의 인연으로 이룰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2011년 마지막 암벽반 기수인 94기 졸업도 지난 주(일요일)로 종강함으로 2011년도 암벽시즌에 의한 등반교육도
늘 그래왔듯 무사히 마치게 됨에 있어 차분히 한 해를 마음 속으로 정리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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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등반 : -루트- 꿈을 따라(거벽등반)와 트롤라인 브릿지
* 일요일 등반 : -루트- 달빛사냥(거벽등반)과 우대길, 나도 따라가고파(믹스등반/빙벽장비 착용) 혼합/드라이튤링
* 2012년 빙벽반 15기에 입교하신 분이 참여해도 되며 그 중 빙벽장비가 아직 준비되어 있지 않은 분은 학교장에게 전화주시면
[빙벽화, 크램펀, 아이스 바일]을 준비해 가겠습니다.(빙벽반 입교하지 않은 분이 참여해도 위의 등반을 함께 할 수 있음.)
* 집결장소와 시간 :  토/일 오전 10시 권등암장 만남의 정자(주차장 위)
* 준       비      물 :  개인 장비와 점심

드라이튤링


트롤라인 브릿지


달빛사냥




꿈을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