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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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1-12-29 23:02 조회2,705회 댓글0건본문
영동의 송천 빙장
이곳은 작년에 구제역 때문에 개장을 하지 못했었다.
올해도 개장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덕유산 가는 길에 들려 보았더니 올해는 개장을 한다하니 여간 다행이 아니다. 행복했다.
무주리조트
곤돌라
설천봉 휴게소에서 나오니
사람이 바람에 날린다.
오늘(토)은 향적봉 까지만 다녀오고 자정에 있을 무주 리조트 스키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내려 왔다.(25년만에 눈썰매도 타 보고...)^^
재미있다.^^
나의 써전트 점프(제 자리에서 뛰어 오르기)
10~40대 까지는 근 2m를 뛰어 올랐다. 세계 기록 아닐까 싶은데...^^ 진짜
허리까지 무릎을 올리면 거의 2m는 넘을듯하지 않을까?
소싯적...^^ 뛰어 날아 담장을 많이 넘기도 했다.^^
이 장면은 제자리에서 뛰어 오르되, 몸을 활처럼 만들며 공중에서 발면 끼리 6번 치기다.^^
아직도 소싯적 가닥은 있는건가!...^^(바닥이 눈이 아니고, 두둑한 옷도 벗으면 지금의 2배는...)^^
이 곳 식당은 내가 밖에서 먹어 본 음식 중... 손에 꼽을만한 정말 맛있는 집이었다. 모든 음식들이...
자~~ 자정이다.
스키 불꽃놀이가 시작된다.
찜질방(정말 크고 깨끗한 곳이다.)
드디어 일요일
동엽령까지의 산행이 시작된다.
많은 눈과 세찬 바람의 천국이다.
산행 내내 눈보라에 눈을 뜰수가...^^
동엽령까지 산행 후 늦은 시간에(오후 5시) 군산으로 달렸다.(집에 언제가나.../새벽 3시에 왔다./녹초가 되어...^^)
군산에 있는 신영시장 박대 먹으러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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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체 호박 고구마를 좋아하는데 어디서든 구입하고 먹어 보면 늘 속은 기분이다.
그날도 마음으로나마 기대반으로 이곳에 들어 갔는데 세상에... 고구마, 옥수수, 곶감하며 최상품이다. 맛이...
1) 부모님 같은 두 내외분의 인심
2) 최고의 맛(솔밭길(등산장비)안행구 사장님이 준 고구마도 최고의 맛^^)
3) 최고의 저렴한 가격^^
세상에 고구마들이 팔뚝만한 것들 부터...
간만에 간 고향에서 부모님을 뵙고 부모님의 정성 어린 음식을 맛 본 황홀한 순간이라할까...
두 내외 어르신 새해에는 올해보다 20배 이상 좋은 일이 더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이곳은 작년에 구제역 때문에 개장을 하지 못했었다.
올해도 개장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덕유산 가는 길에 들려 보았더니 올해는 개장을 한다하니 여간 다행이 아니다. 행복했다.
무주리조트
곤돌라
설천봉 휴게소에서 나오니
사람이 바람에 날린다.
오늘(토)은 향적봉 까지만 다녀오고 자정에 있을 무주 리조트 스키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내려 왔다.(25년만에 눈썰매도 타 보고...)^^
재미있다.^^
나의 써전트 점프(제 자리에서 뛰어 오르기)
10~40대 까지는 근 2m를 뛰어 올랐다. 세계 기록 아닐까 싶은데...^^ 진짜
허리까지 무릎을 올리면 거의 2m는 넘을듯하지 않을까?
소싯적...^^ 뛰어 날아 담장을 많이 넘기도 했다.^^
이 장면은 제자리에서 뛰어 오르되, 몸을 활처럼 만들며 공중에서 발면 끼리 6번 치기다.^^
아직도 소싯적 가닥은 있는건가!...^^(바닥이 눈이 아니고, 두둑한 옷도 벗으면 지금의 2배는...)^^
이 곳 식당은 내가 밖에서 먹어 본 음식 중... 손에 꼽을만한 정말 맛있는 집이었다. 모든 음식들이...
자~~ 자정이다.
스키 불꽃놀이가 시작된다.
찜질방(정말 크고 깨끗한 곳이다.)
드디어 일요일
동엽령까지의 산행이 시작된다.
많은 눈과 세찬 바람의 천국이다.
산행 내내 눈보라에 눈을 뜰수가...^^
동엽령까지 산행 후 늦은 시간에(오후 5시) 군산으로 달렸다.(집에 언제가나.../새벽 3시에 왔다./녹초가 되어...^^)
군산에 있는 신영시장 박대 먹으러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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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체 호박 고구마를 좋아하는데 어디서든 구입하고 먹어 보면 늘 속은 기분이다.
그날도 마음으로나마 기대반으로 이곳에 들어 갔는데 세상에... 고구마, 옥수수, 곶감하며 최상품이다. 맛이...
1) 부모님 같은 두 내외분의 인심
2) 최고의 맛(솔밭길(등산장비)안행구 사장님이 준 고구마도 최고의 맛^^)
3) 최고의 저렴한 가격^^
세상에 고구마들이 팔뚝만한 것들 부터...
간만에 간 고향에서 부모님을 뵙고 부모님의 정성 어린 음식을 맛 본 황홀한 순간이라할까...
두 내외 어르신 새해에는 올해보다 20배 이상 좋은 일이 더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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