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예정된 5차(졸업) 교육이나 실은 3차 교육이라 할 수 있다.


개인적 사정으로(교육생) 학생 모두가 5번의 교육 중 2번이나 참여(교육)를 못했기 때문이다.


알콜들 좀 자제하라고 약간(학교장에게) 혼들이 났다.^^


그래도


교육 중에는 열심히 하는 이들이 예쁘기만하다.^^


바일 놓고 크램펀으로만 오르기
타격(손)지점의 확인 및 타격지점 읽기 숙지교육


















크램펀 빼고 바일로만 오르기
킥킹(발) 지점의 확인 및 발 디딤 읽기 숙지교육








트래버스 교육(횡/옆)으로 등반하기








캔델라를 이용한 아발란코프(혹보지점 및 탈출지점)











쟈유등반과 인공등반 시 학보물 설치법






선등교육
빙벽등반에서의 확보물 설치는 최대의 관건이며 교육생에게는 더욱 절실한 것이다.
그러다 보니 선등교육이 있는 교육기관도 확보물(스크류)은 미리 설치해 놓아준다.
그렇다면 그건 한마디로 선등이 아니다. 이러한 곤란한 관건을 교육생이 설치하며 선등으로 오르는 교육을 실천시키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며 교육기관일 것이다.












빙벽반 15기 여러분!
여러분의 사정으로 5번의 교육 중 2번의 교육을 받지 못해 수료증을 지급하지 못하는 점 아쉽지만 내년에 모든 시스템을
이수하시기 바라며 학교장은 빙벽시즌 동안 중원으로 나가니 시간되시는 분은 연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