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동문회 등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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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2-04-28 00:38 조회2,903회 댓글0건본문
5.10b의 포틴빡을 박지원 강사님이 가뿐하게 줄을 걸고...
야외음악당과 같다하여...
여기가 야외음악당 루트이다.(우측)
짧은 원피치지만 5.12c급대의 루트이다.
누구의 표현이듯 심장이 터질것 같았다.
힘들어서...^^^
리딩후 톱로핑으로 3번을 더 오른 후 나는 탈진되었다.^^
이후 5.11b급의 상어길에서 줄을 걸 때는 힘들어서 죽는 줄 알았다.^^
이동욱 동문회 부회장님
박지원 강사님
"무명길" 부회장님의 선등
상어길(5.11b)
톱로핑으로 오르지만 박지원 강사님은 연속 2번을 펄펄 날아 오르고...
나는 줄을 건 후 톱로핑으로 오르는대 완전 기진맥진하여 끌려 올라 같다. 정말...^^
p.s:
오늘은 잠에서 깨어 보니 몸이 무척 무겁다.
집을 나서면서 부터는 오른쪽 발목에 체중을 실을수가 없다.
어~! 안되는대 오늘은 빡신대의 루트만 등반하는 날인대...
권등암장을 향하면서 생각이 많아진다.
예정된 루트를 오를까 말까!
어디 좋은 날만 있겠니...
결과야 어떻든 해볼 때 까지 해보는게 마음 편할 것 같다.
p.s:(등반 후)
컨디션이 안좋았지만 왠지 오늘의 등반에 불만이 생긴다. 그러나 마음은 참 편하다.
그 이유는 현실을(몸) 피해가지 않았으니...^^
일주일에 5~6번은 늘 등반만 한다.(하루하루 쉼없이라할까!)
오늘은 그로인해 몸에 무리가 오는 어느 한 날일 것이라고 내 자신에게 위로해주자구나.^^
야외음악당과 같다하여...
여기가 야외음악당 루트이다.(우측)
짧은 원피치지만 5.12c급대의 루트이다.
누구의 표현이듯 심장이 터질것 같았다.
힘들어서...^^^
리딩후 톱로핑으로 3번을 더 오른 후 나는 탈진되었다.^^
이후 5.11b급의 상어길에서 줄을 걸 때는 힘들어서 죽는 줄 알았다.^^
이동욱 동문회 부회장님
박지원 강사님
"무명길" 부회장님의 선등
상어길(5.11b)
톱로핑으로 오르지만 박지원 강사님은 연속 2번을 펄펄 날아 오르고...
나는 줄을 건 후 톱로핑으로 오르는대 완전 기진맥진하여 끌려 올라 같다. 정말...^^
p.s:
오늘은 잠에서 깨어 보니 몸이 무척 무겁다.
집을 나서면서 부터는 오른쪽 발목에 체중을 실을수가 없다.
어~! 안되는대 오늘은 빡신대의 루트만 등반하는 날인대...
권등암장을 향하면서 생각이 많아진다.
예정된 루트를 오를까 말까!
어디 좋은 날만 있겠니...
결과야 어떻든 해볼 때 까지 해보는게 마음 편할 것 같다.
p.s:(등반 후)
컨디션이 안좋았지만 왠지 오늘의 등반에 불만이 생긴다. 그러나 마음은 참 편하다.
그 이유는 현실을(몸) 피해가지 않았으니...^^
일주일에 5~6번은 늘 등반만 한다.(하루하루 쉼없이라할까!)
오늘은 그로인해 몸에 무리가 오는 어느 한 날일 것이라고 내 자신에게 위로해주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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