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암벽반 98기 2차 등반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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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2-07-02 11:45 조회2,997회 댓글7건본문
댓글목록
조미경님의 댓글
조미경님의 댓글
늦은시간까지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뿌듯하네요~^^
김재학님의 댓글
김재학님의 댓글
하루종일 확보기술과 손 발쓰기.. 체력의 한계... 등등 2주차교육 끝날때쯤
멘붕상태가 도래했다.
그래도
등반은 못해도 흉이 아니지만 확보를 못하면 용서받을 수 없다는 교장선생님 교육 만큼은 정말 몸소 느낀 교육이었다.
정말 입교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서울 시내 야경을 배경으로 하강하는 기분은 하루의 고단함을 한꺼번에 날려버리고...
교육장이 가깝다는 게 이런 보너스도 덤으로....
신상호님의 댓글
신상호님의 댓글
권등인 이기에 교육중에 서울시내 야경도 보고 잠시
옛 추억도 생각하고 좋다 오케이^^*
주말이 언제오나 했더니 벌써 이틀씩이나 가고
온 몸에 좀이쑤쎠서리......
바위야 조금만 기다려 나도 보고싶다 ㅎㅎ
우리한번 친해지자 친구야.......
맨날 밀어 내지만말고^^*
권기열님의 댓글
권기열님의 댓글
오늘(화)은 설악이 설악에 있는 것이 아니요, 히말라야가 히말라야에 있는 곳이 아닌
권등암장인 이곳에 있었답니다.^^
소나기가 간간히 3차례 내리더니 4번째 부터는 엄청난 양의 비와 천등, 벼락, 낙뢰가
온 천지를 찢어되며 내려치는데 3/2 는 바위 상에서 모든 상황을 다 맞이했습니다.
설악과 히말라야가 이곳으로 휴가 왔나봅니다.^^
신상호님의 댓글
신상호님의 댓글
그렇게요 설악이 권등으로 하루 나들이 온다고
전화 왔어요!^^* ㅎㅎㅎ
신상호님의 댓글
신상호님의 댓글
오늘 드디어 가는군요
오늘은 왠지 좋은일이 많을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몆 시간 않남았네요!
두근두근 아드레날린-----쫙아악
신상호님의 댓글
신상호님의 댓글
손가락끝은 아프고 뭐를 만지려하면 감각이 깜짝깜짝놀람주고
어깨는 누구한테 맞은것처럼 뭉처있고
발바닥은 불이나서 아직도 진화작업중이고
종아리. 허벅지모두 알 하나씩 품고있고
온몸이 천근만근 성한데가 없고........(저만 그런거 아니죠)
암장에서의 야바위는 정말 감동의 연속 이었습니다.
권 교장님의 열정이 묻어나는 생생하고 살아숨쉬는 실전교육(열)
권등인이 아니면 어느누가 누릴수가 있을까요 생각....중
아직은 짧은 시간이지만 조금씩 제 가슴 한구석에 자리하려 하내요...
남의고통은 나의행복으로 즐거움 주시는 교장선생님 늘 건강하시고요....
(바램)..인생을 너무 편히 살았구나 하는 짖궃은 생각좀 않들게 해주십사
바래옵니다....
그래도 내일의 희망은 떠 오르는법이죠...
(고생끝에 락이라고)^^*
잘 모르지만 이런 맛으로 바위에 오름짖을 하는가 봅니다...
여러기수 선배님들 뭐가뭔지 모르는 한참 후배님들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다시금 고개숙여 감사를 표 합니다^^*
정말 마음뿌듯하고 따뜻했습니다(아름답고요)......
어제 뒷풀이의 소주와맥주 그리고 안주 ...
환상이지요 .....
정겹게 둘러않아 서로가 웃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마치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게하더군요...
특히 안 선생님 특유의 소녀같은 웃음 .
그 모두를 사랑하렵니다
권등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