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벽반 98기 야간 실전등반(토)과 3차(일) 정규교육 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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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2-07-09 16:09 조회2,749회 댓글4건본문
달콤한 취침^^
선임 기수인 암벽반 97기 선배님이 아침식사를 준비해 오시고...
여성분끼리...^^ 포틴빡 5.10b를 95기 안인희 선생님(60세) 선등
에~고~ 10M 추~락~...^^
완등을 축하...^^
정확하고, 안전하게, 잘할수 있는 자신의 학교가 있다는 것은 어느 산을 가도 행복할 것이다.
무명길
첫 만남
선물
권기열등산학교 개교 12주년 깜짝 이벤트...
실전등반을 하고 오니 생각치도 않은 준비를...^^
감사한 마음뿐...^^
모두가 하나인 우리들의 표상...^^
댓글목록
신상호님의 댓글
신상호님의 댓글
손가락 끝은 아프고 뭐를만지려면 감각이 깜짝깜짝놀람주고
어깨는 누구한테 맞은것 처럼 뭉쳐있고
발바닥은 불이나서 아직도 진화작업주이고
종아리.허벅지모두 알 하나식 품고있고
온 몸이 천근만근 성한데없고.....(저만 그런거죠*^^*)
암장에서의 야바위는 정말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권 교장님의 열정이 묻어나는 생생하고 살아숨쉬는 실전교육(열)
권등인이 아니면 어느누가 누릴수가 있을까요 (생각..........중)
아직은 짧은 시간이지만 조금씩 제 가슴 한구석에 자리하려 하네요
남의고통은 나의행복으로 즐거움을 주시는 교장선생님 늘...건강하세요(바램)
그리고 인생을 너무편히 살았구나 하는 짖궃은 생각좀 않들게 해 주십사
바래옵니다....
그래도 내일의 희망은 떠 오르는 법인가요!(왠....생뚱)
(고생끝에 (락)이라고........
잘 모르지만 이런 맛으로 바위에 오름짓을 하는가 봅니다(함......축)
(또 하나의 기쁨은) 여러기수 선배님들 뭐가뭔지 모르는 한참 후배님들
따뜻하게 챙겨주시어.....다시금 고개숙여 감사를 표 하는봐입니다..
정말 마음 뿌뜻하고 따뜻했습니다 ...(아름답고요)
어제 뒷풀이의 소주와맥주 그리고 안주....
환상이었죠.....
정겹게 두러앉아 서로가 웃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마치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권등인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95기 안 선생님 소녀같은 미소 아름다웠습니다....
영원 권등 화이팅 .. 98기파이팅
김재학님의 댓글
김재학님의 댓글
지금 사진을 보니 어떻게 올라갔는지 신기하기만 하다.
한주 한주 변화되가는 나 자신이 신기하다.
열개를 배우면 아홉개를 잊지만 교장선생님의 열정적인 가르침은 복습을 하게하는 묘한 마력이 있으신듯...
지금도 회사에서 자일 옆에 두고 매듭 연습중....
기왕 배울거 제대로 배운다는 뿌듯함이 드는 학교, 우애있는 동문 선배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신상호님의 댓글
신상호님의 댓글
일요일 기다려지는 하루입니다
비가 온다고해 마음이 뒤숭숭하네요
권순욱 83기님의 댓글
권순욱 83기님의 댓글
아 그때가 생각나네요~~!!
야등때 봉수대 가는길에 메달려서 극심한 좌절감과
외소함을 느끼며 제가 한없이 작아졌었지요~~!!
그리고 그런 느낌을 주기위한 권등만의 커리큘럼이었음을 안후
캬`~~~ 하는 감탄~~!!!
다리부상으로 좀 오래 쉬었는데~~
갑자기 바위가 그리워지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