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암벽반 98기 5차(졸업) 등반교육 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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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2-07-23 12:06 조회2,844회 댓글3건본문
크럭스 지점(이곳이 늘 여러분을 흥분케하는^^ 고빗사이죠... 손쓰기할 핸드홀드도 전혀없고...^^
종합완성 졸업시스템 등반
암벽반 98기 여러분! 감사히 받겠습니다.^^
댓글목록
98신상호님의 댓글
98신상호님의 댓글
이제 와서 생각하니! 5주란 시간이 길다고 느껴질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을 하다니!
알게 모르게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처음 입교 할때는 뭐가뭔지 몰라 어리버리 하기도하고.....
야간등반때는 대롱대롱 바위에 매달려 내가 왜 비싼밥먹고
왜 이런걸 하고있을까!
신세 타령도해보고...
난생처음 바위에서 오토바이(다리떨림)도 타보기도...몸에 상처도 내기도하고...
한바탕 신나게 바위에 오름짓을 하고 내려오면 온몸에 땀투성이...
(그래도좋아서 깔깔대고웃고....웃음이 나온다 참.....)
이 모든것이 지금 추억이 될려고 하는군요!
절대 고통없이 즐거움을 않주시는 교장선생님..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주시는 박 강사님. 항상 언제나 웃음을
선사 하시는 신 강사님.....같은 분들이 있기에 그 어려운 권등교육을.....
하지않아을까....고맙습니다.
졸업에서 끝나지 않고 목표한 그곳까지 아주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폭탄으로 거듭날께요!
그동안 수고많이 하셨습니다.98기 폭탄!
(매주.매주 귀찮게 해도되나요!...ㅎㅎㅎ
조미경님의 댓글
조미경님의 댓글
졸업을 했다니 꿈만 같습니다.
교육중에 개인적으로 힘든일도 겪었지만 그래서 더욱더 값진 시간들이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때론 잊어버리기도 하고 또 새로운 즐거움도 찾았으니까요.
교장선생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그리고 98기 동기여러분 고맙습니다.
사진 다운받아 카톡에 올렸더니 반응이 끝내주는데요 ㅋㅋㅋ
사진 찍어주시느라 수고하신 박강사님께도 감사^^*
김재학님의 댓글
김재학님의 댓글
두분은 좋겠다.......
암튼 꿈같이 지나간 5주.
매번 51%의 공포감과 49%의 호기심으로 시작해 일요일 저녁늦게는 51%희열과 49%의 경외심을 갖게하는 암벽등반....
평생 핸드폰속의 사진을 보며 하루하루의 교육들을 추억하게할것 같다.
산이 좋아 산을 다니다보니 산속의 바위가 좋아지고
바위가 좋아 등산학교에오니 사람도 좋아지네...
98기 졸업은 했지만 자주 봅시다.
교장선생님, 박강사님, 신강사님, 유강사님, 이강사님 아! 그리고 안선생님 정말 즐거웠고
무었인가를 위해 나 자신을 온통 쏟아부었던 행복한 5주였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