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일/암벽반 100기 5차(목요일) 등반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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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2-09-21 15:11 조회3,250회 댓글5건본문
선등자 확보인...
직접확보도... 척척
등반자세 완벽하고...
선등자와 확보자 모두가 퍼팩트합니다.
혼자서도 모든 등반시스템을 척척...
오늘의 교육적 성과는
척~척...입니다.^^
인공등반에서의 일명 볼트 따기
정확한 용어는 좌측 딛기와 우측 딛기
인공등반 시 런너줄에 발 끼우고 오르기
이크~~ 늦었다.
3시에 등반 약속이 있는데 잠시 권등암장에 다녀와서 연재할께요.^^
크랙(좌향/우향)에서의 레이백 교육
레이백 자세란!
팔은 당기고, 다리는 밀어주는 자세를 말한다.
핑거 크랙에서의 손 재밍 & 캐밍 중 썸 업 잼
썸 업 잼(위)과 썸 다운 잼(아래)
실기 교육 후
실전 교육인 멀티(종합) 등반
1피치 완료
2피치 출발
2피치 완료
3피치 출발
3피치 왼료
4피치 출발^^
4피치 완료^^
하강
권등의 사랑방인 바리바리에서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환상의 맛을 만끽하게 해 주신 바리바리 관계자 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이세종님의 댓글
이세종님의 댓글
100기 민기동기님과 구용동기님의 수료를 축하드립니다. 평일반이라 벌써 수료를 하셨네요. 평일반의 매력은 짧은 시간에 수료를 할 수 있다는 것..
일요반은 다음주가 추석이라 4주차 교육은 2주 후에 있을 예정입니다.
일요반은 어제 3주차 교육을 마쳤답니다.
그간에 교육을 마치며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는 반추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우리회사에서는 5년마다 옮겨야 해서 청파동에서 근무하다 이번에 종로구로 옮겼는데 회사동료들도 바뀌고 건물도 바뀌고 사장님도 바뀌었는데 새로운 직장환경에 적응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맘속에 품었던가 봅니다.
이번 암벽교육을 통해 평일 동기분들도 많은 고뇌와 번민, 고통 등과 싸우며 고생했지만 교육 포기하지 않고 성취하셨습니다.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치열함을 이번에 저도 교육받으며 느낍니다.
함께 한 시간은 넘 짧았지만 만나뵙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등산학교에서 또 뵙요....
김소연님의 댓글
김소연님의 댓글
안녕하세요~바리의 김소연입니다~
새벽 두시가 지난 시간에 바리바리에 도착하셨었죠??
그늦은 시간까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신 여러분들이 정말 멋져 보였습니다~
별로 힘들어 보이지도 않으시던데요??^^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김민기님의 댓글
김민기님의 댓글
바리바리 사장님!
영업을 마치고 나오시는 그 늦은 시간임에도 저희를 위해 다시 문을 열어주심과 더불어
맛있는 저녁을 준비해 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세종님의 댓글
이세종님의 댓글
5일차 교육은 새벽 2시까지 였군요. 사진을 보니 루트가 일요반 3주차 야간실전등반 때 오른 크랙과 수직에 가까운 페이스... 1피치에서 넘 힘들었던 그 루트입니다.
일요반은 저기 올라갔다 내려오니 아침 7시였답니다.. 새벽 2시에 맛있는 식사를 하셨군요. 바리라는 곳에서...
힘내시고 열심히 화이팅.. 100기 동기님들..
교장선생님의 열정에 항상 놀랍니다.. 어디서 그리 샘솟는 힘일까?
자~~ 크게 심호흡하고 권등 화이팅 ,, 화이팅 권등
김창덕(100기)님의 댓글
김창덕(100기)님의 댓글
밤늦게 맛있는 저녁을 주신 바리바리 사장님과 김소연씨,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평일반의 두 동기분들 저만 떼놓고 두 분만 졸업하려니 불발이 되죠. 흐흐흐...
이건 농담입니다. 졸업연기는 완벽한 권등인을 배출하기위한 학교장님의 사려깊으신 조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