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시를 위한 길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2-10-22 13:55 조회3,373회 댓글2건본문
.
노적봉 정상에서의
토왕성 폭포
오전 10시 40분 도착
정상에서 "찰깍"
여러분과 신혼여행 온 기분이더군요.^^ 너무 행복해서...^^
쫓기지 않고 쉬엄 쉬엄 왔음에도 불구하고 10명의 인원이 참~ 빨리 도착했습니다.
앞 팀이 없었으면 1시간은 더욱...^^
나중에는 앞 팀이 양보해주셨습니다. 감사드려요.^^
"하강 완료" 11시 30분
소토왕 계곡 12시에 도착 후 잠시 휴식^^
속초에서 항공 구조대에 근무 중인 동문을 방문했다.
김병영 동문(암벽반 55기, 빙벽반 10기)
새롭게 제작 된 동문 티샤츠를 전달하고...
병영아~~
강원도의 산과 바다 온 도시를 구조활동하는 너의 모습이 늘 대견하고 자랑스럽단다.
낙산 해수욕장에서...
노적봉 정상에서의
토왕성 폭포
오전 10시 40분 도착
정상에서 "찰깍"
여러분과 신혼여행 온 기분이더군요.^^ 너무 행복해서...^^
쫓기지 않고 쉬엄 쉬엄 왔음에도 불구하고 10명의 인원이 참~ 빨리 도착했습니다.
앞 팀이 없었으면 1시간은 더욱...^^
나중에는 앞 팀이 양보해주셨습니다. 감사드려요.^^
"하강 완료" 11시 30분
소토왕 계곡 12시에 도착 후 잠시 휴식^^
속초에서 항공 구조대에 근무 중인 동문을 방문했다.
김병영 동문(암벽반 55기, 빙벽반 10기)
새롭게 제작 된 동문 티샤츠를 전달하고...
병영아~~
강원도의 산과 바다 온 도시를 구조활동하는 너의 모습이 늘 대견하고 자랑스럽단다.
낙산 해수욕장에서...
댓글목록
김민기(100기)님의 댓글
김민기(100기)님의 댓글
작성일
교장선생님과 강사님 그리고 동문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100 이세종님의 댓글
100 이세종님의 댓글
작성일
즐거운 한편의 시 릿지등반이었습니다.
밤 10시 출발하여 새벽 5시부터 산행하는 고된 스케쥴이었지만,
정상에 서니 기분이 맑고 상쾌합니다.
릿지등반의 매력은 탁트인 시야와 계곡인듯 합니다.
1피치에서 10피치까지 능선에서 바라보는 탁트인 풍경에 오르는 내내
눈이 즐거웠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구간이 없어
편안한 소풍가듯이 즐겁게 올라갔습니다..
노적봉 정상에서 간단히 행동식을 할 때까지는 좋았는데
하산은 정말 무섭더군요..
뜨앗. 확보없이 하산하는 그 릿지 하산
클라이밍 다운이 무엇인가 했더니 이것 처음 해보는 것이라
적응이 안되 그러나 무서워요..
하산 후 계곡에서 발담그며 취한 그 휴식시간 넘 달콤했습니다.
계곡에서 휴식은 필수, 꼭 발 담그기..
그리고 소방항공대를 방문하여 권등선배님의 안내를 받으며
헬기 견학.. 가격이 139억이라니 그 풍채가 대단
이제는 점심시간 낙산 해수욕장에서 맛있는 생선회와 다양한 밑반찬에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얼큰하게 취해 서울로..
서울에서 헤어지기 아쉬워
홍제동에서 한잔 더...
아 너무 마셨다...
1박 2일 넘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즐겁게 기쁘게 갔다 올 수 있었습니다.,
한편의 시를 위한 길을 갔다오며
저도 시인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