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암벽반 101기 2차 등반교육 사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2-10-29 09:59 조회2,677회 댓글8건본문
코드렛 확보지점과 이퀄라이징 확보지점이란?
2중 & 3중 이퀄라이징 균등연결 매듭법
포 & 멀티빌레이어
8자 하강기를 이용한...
직접확보법(선등자)
추락 시 제동
첫 확보물 전의 추락 시
바디 빌레이
실기 교육 후 실전등반에 의한 실전교육
첫 확보물 이상 설치 후 추락 시 런닝타이트 확보법
간접확보법(후등자)
슬랩 등반 시 손쓰기
500초 견디기
정확한 스크레치 검사
김창덕 동문(100기)의 간식^^
슬랩 등반 시 발 쓰기
실전등반에 의한 간접확보
암벽반 101기 여러분!
전원 2차 교육 습득을 인증합니다. 꽝!꽝!^^
댓글목록
이세종님의 댓글
이세종님의 댓글
드뎌 2차 교육까지 마쳤습니다.
300초 암벽 매달리기가 참 힘들었는데 교육생분들은 어떠하셨는지 궁금..
교장선생님이 가장 강조하는 3차 야간실전등반 야바위가 이제 코앞입니다.
난이도가 만만치 않은 루트를 직접 올라가면서 슬랩이 아닌 크랙에서의 실전등반법을
배우실겁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우리 100기분들도 두 분은 토요일 저녁에 갑니다..
서영이 아빠와 박중기 동기//
100기의 든든한 형님 김창덕 형님께서 2주차에도 맛있는 파파존스의 슈퍼파파 피자를 2박스 사오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1기에는 중학생, 대학생등 학생이 학생분이 두 분이나 있지만 아주 진지하게 교육에 임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날,, 포띤빡에 2번 올라가 보고 , 2학년 1반 언더크랙에서 3번 성공했습니다.
2학년 1반의 언더크랙에서 한시간 이상은 매달려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곳을 선등하신 분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박중기 동기와 오전을 함께 했는데 그 열정과 인내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후에는 김성희 강사님과 함께 너와나의 길 3피치를 올랐습니다.
야바위 때 와는 실력이 더 늘었음을 느낍니다.
아 지금은 온몸이 다 아파요..
항상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하시는 교장선생님, 박지원, 김성희, 신준환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날 월간 산지에 실린 권등학교 암벽반 100기 기념 특별기획기사도 보았네요.
자그만치 4페이지에 걸쳐서 지난 12년간의 권등의 역사와 교장선생님의 교육철학과 교육생과 동문들의 자부심 등이 기사 속에서 느껴졌습니다.
권등 화이팅...
박중기님의 댓글
박중기님의 댓글
발의 밸런스를 마스터(?) 하기에는 권등암장이 최고인 것 같아요.
슬랩등반 자체가 주는 재미는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발디딤의 기본을 제대로
익히는 것 같습니다.
김민기(100기)님의 댓글
김민기(100기)님의 댓글
2차 교육인 손쓰기 교육 때 정말 힘들었는대 다들 잘 하시내요.
저는 몇번 떨어져 동기 분들께 미안했답니다. 저 때문에 1초부터 다시해서...
다리는 후들거리고 손가락은 꽉 눌러서 아프고 ...
으~~ 어떡해 했는지...ㅋㅋ
101기 공혜정님의 댓글
101기 공혜정님의 댓글
토요일에 흠뻑 내린 비로 가을산의 정취가 한층 깊어진 권등암장에서 2차 교육을 마첬습니다.
300초 매달리기 손쓰기 교육으로 이틀이 지난 오늘도 팔다리가 욱신욱신 거립니다.
저도 힘들어서 떨어질 고비를 몇번 넘겻지만,
모두 잘 버텨준 101기 동기분들께 감사합니다.
힘든 교육 중간에 웃게 만드시는 교장선생님의 센스로 재미있게 교육을 마쳤습니다.
더불어 꼼꼼하게 살펴주시는 박강사님과 신강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간접확보를 위해 오른 대슬랩의 뒤로 보이는 야경은 힘든 교육을 모두 잊게 만들 정도로 멋졌습니다.
처음엔 뒤로 돌아 볼 엄두조차 안났는데 이제 조금은 여유가 생긴듯합니다.
교육받느라 서로 여유가 없어 아직은 서먹하지만
3차야간교육을 마치면 끈끈한 동기애가 생기겠지요?
101기 동기여러분!
권등 101기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3차 교육에서도 화이팅 합시다.
토요일에 뵈요...
이재성 99기님의 댓글
이재성 99기님의 댓글
저녁식사 후 집에 돌아오는 길에 무선이(암벽반 101기/제아들)가 "대슬랩 위에서 보는 서울의 야경이 정말 멋졌다"고 감탄어린 말을 했습니다. 거기에 달까지 떠서 정말 멋있었다고말입니다. 16년을 우리 무선이와 살면서 뭘 보고 감탄하거나 멋있었다고 표현하는 걸 처음 들었습니다. 이제 무선이 눈에도 그런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대슬랩을 어렵게 오른 보람을 찾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권기열님의 댓글
권기열님의 댓글
암벽반 99기의 이재성 선생님과 암벽반 100기의 이세종 선생님은
자식을, 아내를 그리고 가정을 위한 그 이상의 것들을 내다 보실 줄 아는
우리 모두가 본받을 자화상이십니다. 쉬운 것 같으나 절대 쉽지 않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신 두 분께 뜨거운 갈채를 보냅니다.^^
100기 이세종님의 댓글
100기 이세종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교장선생님.
너무 생각이 많으면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이세종님의 댓글
이세종님의 댓글
민기에게
헉 300초 매달리기에서 떨어졌다니 믿을수 없네..
90킬로인 나도 매달려 있었는데..
아마 어려운 포인트에서 했나보다.
2학년 1반루트나 나는 너를 루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