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작"]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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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2-11-02 02:03 조회2,974회 댓글1건본문
권등암장에 39개 루트 중 39번째로 개척한(2012년 7월) 루트이다.
이름하여 "불후의 명작"(루트명)이다.
이번이 두 번째 등반이다.
개척 후 시등할 때의 난이도는 5.12c급의 난이도이였으나...
시등 때 함께 등반한 모든 분들이 너무 어렵다하여...
난이도를 5.11c급으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오늘은 날씨관계로 5.13급대의 등반환경이라 해야 되겠다.^^
오늘도 박강사님과 둘이서...
박강사님은 이 루트를 오늘 처음 접하는 등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잘 오른다.
먼~ 교육생 시절 때 부터 잔기술에 연연치 않고 원체 기초와 기본을 탄탄이 중시한 지금의
결과인 것 같다.
그래서 어떤 대상지라도
자기 것으로 금방 만드는 능력이 뛰어나다.
1피치 "완료" 권등 스타~일~ ^^
요~~ 패션은 기열이의 실용특허 1776호(번)다.^^
오늘 같은 추위는 장단지 발목, 발등, 발바닥의 노출과 차가운 기운으로 인해(고통) 등반력 저하가 올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실용특허 1776호를 사용하면^^ 신기할 정도로 부분들이 따뜻해 풋 홀드의 감각이 척척 감겨와 닺는다.
-피치 상에서의 확보 및 휴식 때-^^
근~30여년 전, 11월 초 취나드A를 등반하는데 발 부위 전체가 시려워 팔에 끼는 토시를 가지고 장단지와 발목, 발등을
감싸고 등반한 것을 착안하여 여지것 이맘때면 발 토시를 사용하고 있다.
-등반할 때-^^
2피치 "출발"
2피치 "완료"
"하강'
오늘 하루도...
나의 모든 것, 나의 모든이에게 감사와 행복을 전합니다.^^
이름하여 "불후의 명작"(루트명)이다.
이번이 두 번째 등반이다.
개척 후 시등할 때의 난이도는 5.12c급의 난이도이였으나...
시등 때 함께 등반한 모든 분들이 너무 어렵다하여...
난이도를 5.11c급으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오늘은 날씨관계로 5.13급대의 등반환경이라 해야 되겠다.^^
오늘도 박강사님과 둘이서...
박강사님은 이 루트를 오늘 처음 접하는 등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잘 오른다.
먼~ 교육생 시절 때 부터 잔기술에 연연치 않고 원체 기초와 기본을 탄탄이 중시한 지금의
결과인 것 같다.
그래서 어떤 대상지라도
자기 것으로 금방 만드는 능력이 뛰어나다.
1피치 "완료" 권등 스타~일~ ^^
요~~ 패션은 기열이의 실용특허 1776호(번)다.^^
오늘 같은 추위는 장단지 발목, 발등, 발바닥의 노출과 차가운 기운으로 인해(고통) 등반력 저하가 올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실용특허 1776호를 사용하면^^ 신기할 정도로 부분들이 따뜻해 풋 홀드의 감각이 척척 감겨와 닺는다.
-피치 상에서의 확보 및 휴식 때-^^
근~30여년 전, 11월 초 취나드A를 등반하는데 발 부위 전체가 시려워 팔에 끼는 토시를 가지고 장단지와 발목, 발등을
감싸고 등반한 것을 착안하여 여지것 이맘때면 발 토시를 사용하고 있다.
-등반할 때-^^
2피치 "출발"
2피치 "완료"
"하강'
오늘 하루도...
나의 모든 것, 나의 모든이에게 감사와 행복을 전합니다.^^
댓글목록
이세종(101기)님의 댓글
이세종(101기)님의 댓글
작성일
아~ 보기만 해도 정말 어려워 보입니다.
난이도가 5.11c 급이라니 아~ 어려워...
어제 처럼 추운날 바위에 붙으시다니..
생각만해도 손이 오그라들고 손이 곱아집니다.
추운 날씨에 마운틴가즘과 고통을 함께 즐기셨을듯..
암벽반 101기 3차 교육인 야간 암벽등반 교육이 내일입니다..
따뜻하게 하고 내일 뵙겠습니다..
서영이는 처남댁에 맡기기로 했답니다..
영하의 날씨가 걱정되서
처남댁이 오케이를 해줘서..
서영이는 일요일 점심때쯤 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