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벽반 101기 야간 실전등반(토)과 3차(일) 정규교육 사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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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2-11-05 13:53 조회3,179회 댓글8건본문
아름다운 전통이 12년 4개월째 동문들간에 이루어진다는 것은 본 등산학교가...^^
3차 정규교육 시작
인공등반법 교육 후
3번째 실전등반이 시작되고...("18비" 1피치를 거쳐...)
간간한 비와 강한 바람이 교육내내 불어된다.
"나도 따라 가고파" 루트등반
사진상으로 볼 때는 앞으로 올라 갈 부분이 매우 쉬어 보이나 이곳부터 끝가지가 매우 까다로운 크럭스 구간이다.
한 쪽에는 동문회 등반을 하고...(그 전에 나하나만의길도 등반했음.)
"불후의 명작" 1피치를 거쳐...
"어린아이길" 2피치로 오른다.
암벽반 101기 무선이가 오르고...(중학교 3학년)
암벽반 101기 공혜정씨는 저~ 밑에 부군과 딸을 주시하고...
부군(암벽반 100기)과 딸(암벽반(200기 예정자^^)은 엄마를...^^
댓글목록
김민기(100기)님의 댓글
김민기(100기)님의 댓글
추운날씨 속에 노고가 많으신 교장선생님과 강사님, 동문 여러분 그리고 암벽반 101기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3차 야등교육이야말로 권등교육에서 빠질 수 없는 교육이라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암벽반 101기 교육에서 함께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권등 화이팅~
100기 박중기님의 댓글
100기 박중기님의 댓글
끝까지 함께 못해서 아쉽네요.
낼 모레부터 일주일간 해외출장이라 4주차 인수봉 소풍은 함께 못할것 같습니다. ㅜㅜ
춘클릿지도 역시...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님의 댓글
99기,100기,101기 선후배들이 어우러져 함께 했던 야간암벽등반~
바람이 불어서 예상외로 추웠던 날씨였지만,
여러분의 뜨거운 등반열정과 선후배간의 따스한 온정으로 더없이 훈훈했던 밤이었습니다.
예전의 권등의 전통이 되살아나는 거 같아서 감동적인 밤이기도 했구요..
민기씨, 중기씨 수고했구요,
이재성 선생님, 이세종 선생님 역시 너무도 수고 많으셨습니당~
글고 추운 날씨에 정말 빡쎈 등반에도 묵묵히 열심히 등반에 임해주신
야간암벽등반의 주인공들, 101기 여러분도 정말 잘했다는 말씀 드리고 싶구요,
권등 화이팅입니다!!!
101기 공혜정님의 댓글
101기 공혜정님의 댓글
3차 야등교육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교장선생님과 강사님들, 선배님들,
101기 우리 동기분들의 도움으로 잘 마쳐서 정말 기쁩니다.
첫 등반에서부터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조언과 응원으로 한발짝씩 오를 수 있었습니다.
2차 실전등반에서 봉수대에 올랐을때의 그 기쁨은 그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내가 해냈다는 느낌~, 살면서 이런 기분을 느껴본 적이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일요일 오전 아침식사전 몸풀기 운동도 재미있었습니다.
덕분에 100기 선배님들이 준비해주신 식사도 꿀맛이었구요.
101기의 든든한 정형만선생님,
저의 간접확보 보느라 고생한 현우씨,
어리지만 열심히 하는 무선이
우리 101기 동기분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안경을 잃어버려서 난감했었는데 밝은 빛을 찾아주신 교장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땐 정말 교육 포기하고 싶었거든요...
교장선생님은 진정한 해결사이십니다.
진료은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산에서는 권등교장선생님께...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더 즐거웠고 잊지못할 교육이었습니다.
4차 교육 인수봉에서 만나요...
101기 이현우님의 댓글
101기 이현우님의 댓글
3차교육 야바위를 앞두고 쉽지 않을거란 생각에 각오를 많이 하고 갔습니다.
우선 3차교육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장선생님과 강사님들, 선배님들, 동기분들과 함께 즐겁게 마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매우 힘들거란 생각을 했지만 오히려 많은 분들과 재밌게 등반을 할 수 있어서 힘들다는 생각을 덜 하게 된것 같습니다.
야바위를 하면서 저 혼자만의 힘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텐션으로 올라갈 수 밖에 없었던 코스를 기회가 되면 다시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차교육까지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을 수 있는 시간을 많은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확보를 맡긴다는 것은 대단한 신뢰를 의미합니다.
이런 신뢰를 가질 수 있는 많은 분들을 알게 된것이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등반도 재밌었지만, 식사시간은 너무나 달콤했고, 아침체조도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주말에 했던 야바위!! 인생에 있어서 정말 손에 꼽을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비록 날씨는 추웠지만 가슴은 따뜻했던 3차교육이었습니다.
101기 김기현님의 댓글
101기 김기현님의 댓글
동기들과 야등을 꼭 하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저는 야등을 다음기수와 함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보다 더 추울텐데...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이번 일요일 인수봉 등반에서 동기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이번 금요일 3차 실전등반때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100 이세종님의 댓글
100 이세종님의 댓글
오 일요일에 일요반 101기와 함께 가시는 군요.
그때 뵙겠습니다.
전 스타트 지점까지 같이가서 구경을
102기 박재경님의 댓글
102기 박재경님의 댓글
저 이세종선배님이 언급하신 영화 세개 다 봤는데!ㅠㅠ
예전에요...ㅠㅠ 그리고 어떤 영화였지,(그게 k2인가?) 초반에 아빠랑 딸 아들이렇게 멀티 피치하다가 다른 아마추어 들때문에 아빠가 자일 끊는거 보고 충격 먹었었어요! ㅠㅠ
그때 첨으로 캠을 보고, 저게 도대체 뭘까 싶었는데...2차때 만났네용 캐머롯! 흐흐
PEAK 도 재밌어요!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중인거요!
교장선생님 산악구조대는 군인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