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기 2분의 입교를 축하드립니다.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제 날씨도 많이 쌀쌀해져. 102기에 입교하시는 분이 과연 있을 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날씨가 추워져도 암벽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네요..

주저없이 입교하시고 장비를 구입하시고 거기에 1차교욱까지  일사천리 하시는것을 보니
추진력이 짱이십니다.

암벽에 대한 열정고 도전또한 탑이십니다.
실력도 아마 일취월장하실듯..

사진속에 장비도 보니
하네스는 페츨의 크럭스입니다.  우리 와이프는 101기에서 현재 교육을 받고 있는데 같은 하네스를 구입했답니다.  페츨의 크럭스 하네스는  빙벽까지 가능한 다목적 하네스라고 하더군요. 

확보줄에 사용하는 시몬의 HMS 비너도 보이고,  페츨의 퀵도르셋트도 보이네요.
슈퍼베이직도 보이고, 캠프라인 의 루이스 릿지화도 보이고, 블랙다이아몬드의 하프돔 헬멧도 보이고, 락앤아이스 확보줄,  불랙다이아몬드 헤드랜턴등. 

암벽장비는 교장선생님이 추천해주시는 것이 제일 사용하기 편하고 튼튼하고 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장비는 사용하기 편해야 하죠.  그래야 실수도 적고 스트레스도 적고..
교장선생님이 추천해준 장비를 사용 할 수록 그런 생각을 하게 되지요.
혹 장비를 사용하다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교장선생님께 말씀드리시구요..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 암벽은 교장선생님께..

다시 한번 더 권등 등산학교 입교를 축하드립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인수봉까지 올라가  새로운 세계를 꼭 보세요.

권등 - 화이팅
화이팅 - 권등

게시판에 들어오는 방법을 모르셔서 이글을 못읽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