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102기 B조교육을 받고 계시는 최원태 선생님은 권등에서 가장 행복한 분인듯..
재경씨가 사진으로 보니 미모가 대단합니다.

실물보다 사진이 더 예쁜듯  ㅋㅋㅋ

권등홈피에 엄청나게 많은 글들이 올라오다 보니
아 이제 댓글도 힘에 부칩니다.

이제는 좀 더 간결하게 댓글을 달아야 할듯..

저 빨간 로프를 보면 떠오르는것이

교장선생님께 그 로프에 대하여 물은적이 있습니다

[ 나 ] 이 빨간 자일은 얼마나 오래되었기에 이렇게 외피의 실들이 다 터졌을까요?
이 자일 이제 폐기해야 하지 않을까요? 
[ 교장선생님 ]  응 그거 20년도 더 된거야.. 무척 오래되었지.
아직 쓸만해..
[ 나 ] 헉....

나중에 신준환 해리포터 강사님왈.
그 빨간 자일은 얼마안된 새 자일인데 톱로핑으로 자일이 낡게 보인다는...

교장선생님한테 낚였어요...ㅋㅋㅋ

그 빨간 자일을 보면 항상 그 일이 생각납니다..

평일 102기에는 멋진  102기의 기반장님과 권등 최고의 미모 여대생까지.

아 그곳에 들어가고 싶다..

안녕하세요 나름 화제의(?) 102기 박재경입니다!!!
사실 제 실체는 '할머니' 랑 ' 꽃돼'.... ㅠㅠ
점차점차 등반에 맞는 몸으로 진화해 나가겠습니다!

오늘 3피치 새벽12시까지하면서 진정한 등반이란 무엇인지 아주 살짝(?) 맛 보았습니다.

발뒈꿈치가 들어가서 아직도 안나오지만@@
치킨을 평생 끊을 수 없듯이, 암벽등반도 그럴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할머니는 내일도 달립니다,
무적권등 무한권등 열정권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