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번 다닌길 30년만에 완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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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02기 최원태 작성일12-11-30 16:48 조회2,693회 댓글3건본문
목요일 교육.
암장에서 하산하는
발걸음을 가벼웠다.
오면서 잠시 좋았던 글 귀를 떠올렸다.
우리한번 느리게 살자
자연의 시계에 몸과 마음을 맡겨놓고는
정말 느리기 한번 살아보자...
이런 좋은 글은 오늘 교장선생님께
딱 어울리는 글 일것도 같고...
오늘은 목요수업!
교장선생님과 내게 정말 힘든
나는너를길과 2학년1반을 정확하게 알져주시기 위하여
열정을 가지시고 교육을 해주셨다.
감사합니다. 교장선생님
교육을 마치고
잠시 암장 보수를 할 곳이 있다며 함께 이동.
명패와 나무의 가지치기등 여러 곳을 보수 하셨다.
권등암장 교육장을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장으로 만들기 위하여
이곳을 9천번 오르내리시고 30년만에 흡족할 정도로 완성을 하셨단다.
그말을 듣는 순간
정말 대단하시다란 생각이 든다.
돌아오는 길에 교장선생님 왈~
따뜻한 봄날 따스한 햇볓을 맞는 느낌이라고...
그리고 곱창볶음에 쇠주 한잔씩...
오늘은 특별히 다른날보다 행복해 하시는
교장선생님을 보니 나도 기분좋은 날이 됐다.
감사합니다.
1년간 암장 보수는 제가 도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ㅋㅋ
암장에서 하산하는
발걸음을 가벼웠다.
오면서 잠시 좋았던 글 귀를 떠올렸다.
우리한번 느리게 살자
자연의 시계에 몸과 마음을 맡겨놓고는
정말 느리기 한번 살아보자...
이런 좋은 글은 오늘 교장선생님께
딱 어울리는 글 일것도 같고...
오늘은 목요수업!
교장선생님과 내게 정말 힘든
나는너를길과 2학년1반을 정확하게 알져주시기 위하여
열정을 가지시고 교육을 해주셨다.
감사합니다. 교장선생님
교육을 마치고
잠시 암장 보수를 할 곳이 있다며 함께 이동.
명패와 나무의 가지치기등 여러 곳을 보수 하셨다.
권등암장 교육장을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장으로 만들기 위하여
이곳을 9천번 오르내리시고 30년만에 흡족할 정도로 완성을 하셨단다.
그말을 듣는 순간
정말 대단하시다란 생각이 든다.
돌아오는 길에 교장선생님 왈~
따뜻한 봄날 따스한 햇볓을 맞는 느낌이라고...
그리고 곱창볶음에 쇠주 한잔씩...
오늘은 특별히 다른날보다 행복해 하시는
교장선생님을 보니 나도 기분좋은 날이 됐다.
감사합니다.
1년간 암장 보수는 제가 도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ㅋㅋ
댓글목록
102기 박재경님의 댓글
102기 박재경님의 댓글
작성일
온사이트 추카추카 드립니당!!!
아부지 저 '나는 권등인이다!' 이미지는 직접 만드신 건가요?!
101기 김기현님의 댓글
101기 김기현님의 댓글
작성일
사람도 멋지고, 그림도 멋지고, 상황도 멋지고...
형님의 붓끝에서 익스트림이 아트로 승화^^
이세종(100기)님의 댓글
이세종(100기)님의 댓글
작성일
교장선생님의 든든한 파트너
최선생님이 오신 후 교장선생님이
든든해 하시는 멋쟁이 기반장님
권등암장 보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