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서 즐겁게 교육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날씨가 좋아주면 고맙겠습니다.
쉬워보이지만 중요한 프렌치 테크닉과 저에게는 정말 어려운 활락정지...
몸을 뒤집을때 받은 충격으로 팔꿈치와 무릎이 아직도 시큰거립니다.
아~~같은 부류인 김성희 강사님은 잘 하시던데...
미니 빙장에서 등반...
딱 제 수준에 맞는 등반...정말 재미있었어요...
이 겨울이 끝나면 높디높은 빙벽도 미니 빙벽처럼 술술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교장선생님, 김성희, 박지원 강사님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