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쌤과의 급벙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102기 김신애 작성일12-12-05 07:42 조회3,204회 댓글7건본문
급하게 일어난 일을 먼저 자랑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교장쌤이 성수역에 뚜둥!!!!
교육장 밖에서도 여전히~ 빨간복장을 하시고 총총히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오시는데 얼마나 신기하고 반갑던지요~ ㅋㅋㅋ
교장쌤 왈, 너~~~~ 무 멀다!! ㅋㅋㅋ 이렇게 멀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하하호호~ 간단히 만나자 했던 것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다삼매경에 빠져서는ㅋㅋ
이렇게 권등암장 밖에서 본 선생님은 정말 따뜻하시고 다정하시고 재미있으시고 멋있는 분!!!
헤어지기 전엔 귀요미 사진도 남기시고 ㅋㅋㅋ 교장쌤 왈, 우리 한장만 더찍자~!!!
다들 저녁에 쌤과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강추강추!!!
댓글목록
102기 박형덕님의 댓글
102기 박형덕님의 댓글한장만 더 찍자!! 무한반복 ㅋㅋㅋㅋㅋㅋ
권기열님의 댓글
권기열님의 댓글
얘들아~
쌤이~ 지상 탈출하는데만 20분 걸렸단다.
2번 출구를 찾는데 오르고, 내려가고, 걸으면 또 그 원자리
미로의 성수역,
그러나 미로의 너희들을 더욱 알게되어 무척 행복하구나^^
정말 반갑고, 기쁘고, 즐겁고, 진심으로 환대해 줘서 고맙단다.
도전100기이세종님의 댓글
도전100기이세종님의 댓글
오 성수역이면 꽤 먼곳인데..
거기까지 가시다니 대단..
역시 신애와 형덕의 매력에
교장선생님도 어쩔 수 없이 그 먼곳까지 갔구만.
오 인기짱..
무슨 수다를 그리 떨었길래 재미있었을꼬..
떡볶이 먹으며 떨었냐..
이번주는 넘 바빠서 화장실 갈 시간도 없고
밥 먹을 시간도 없고.
아 힘들다 머리가 띵..
이제 좀 한가한듯 해서 여기 들어와 댓글을
내가 홈피 댓글 교감인데.
흠 이번주는 힘들듯
할 일이 넘 바빠서..
오늘은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퇴근길이 걱정되는데 흠 체인도 없는데 괸찮겠지.
체인도 사야겠다. 빙벽반 다닐려면..
지금 권등암장에서는 평일반 102기 교육중이라고
권등 네이버카페에 사진도 올려 났던데..
눈이 온 권등에 코베아 파빌리온 텐트를 쳐 놓고 그 곳을 베이스 캠프로 쓰는 중..
낭만적이야
겨울 암벽 나름 매력있는데..
이번주 영하 10도라는데 흑흑 넘 춥겠다..
102기 최원태님의 댓글
102기 최원태님의 댓글
아니 기반장에게 보고도 안하고 교장선생님을 만났다 이거지... 흠~
형덕이랑 신애 두고보겠어 ㅋ
102기 박형덕님의 댓글
102기 박형덕님의 댓글반장님께 보고할 틈도 없이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친히 성수동으로 와주셨어용 ㅋㅋㅋㅋ
도전100기이세종님의 댓글
도전100기이세종님의 댓글
급번개였군. 기반장님도 모르게 슬쩍 해치우고
솜씨가 전문가급 수준급인데..
102기 김신애님의 댓글
102기 김신애님의 댓글기반장님과의 급번개는 준비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