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덕 선생님과... (꿈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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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2-12-21 01:52 조회3,423회 댓글4건본문
"함께하고 픈 분과" "꿈을 따라" 함께 다녀왔습니다. 그 꿈을 "함께" 이루었습니다.
1피치를 향해...
1피치 완료
2피치를 향해...
120여 미터를 모두 횡으로 등반하는 이곳은 그리 녹녹하지 않은 루트이다.
2피치 완료
양쪽에 비상에 날개를 단 김창덕 선생님의 비상을 저는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느꼈습니다.
나이도 아니요, 세상살이의 관한 모든 이유도 아니요, 그저 하고 픈 곳에 자신이(그곳에) 없다면
그것은 자신의 게으름이란 것을...
자신이 베푸는 것에만 눈을 보지 말고...
남에게 자신이 받고있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는 눈을 갖기를 바라며...
이 모두를, 우리 모두에게...
1피치를 향해...
1피치 완료
2피치를 향해...
120여 미터를 모두 횡으로 등반하는 이곳은 그리 녹녹하지 않은 루트이다.
2피치 완료
양쪽에 비상에 날개를 단 김창덕 선생님의 비상을 저는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느꼈습니다.
나이도 아니요, 세상살이의 관한 모든 이유도 아니요, 그저 하고 픈 곳에 자신이(그곳에) 없다면
그것은 자신의 게으름이란 것을...
자신이 베푸는 것에만 눈을 보지 말고...
남에게 자신이 받고있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는 눈을 갖기를 바라며...
이 모두를, 우리 모두에게...
댓글목록
100기 김창덕님의 댓글
100기 김창덕님의 댓글
작성일
제가 120m 거벽등반을 했다니 꿈만 같습니다.
어렵게 정상에 올랐을 때의 성취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권등 입교전에는 암벽등반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던 완전 초보자였던 저를 이렇게 만들어 주신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또한 저의 새 자일의 처녀등반이 거벽등반이라는 엄청난 축복을 받았으니 무지 영광입니다.
교장선생님과 권등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권등 화이팅!
102기 박형덕님의 댓글
102기 박형덕님의 댓글
작성일
우와~ 거벽등반 저도 하게 될날이 오겠죠? 김창덕 선배님 멋있습니다~ 화이팅!! 빠샤!!
102기 박재경님의 댓글
102기 박재경님의 댓글
작성일
저도 뭔가.....고파요......
특히 얼음도 고파요....
도전100기 이세종님의 댓글
도전100기 이세종님의 댓글
작성일
창덕 형님 축하드립니다. 횡등반 이거 무서워요 정말..
120미터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역시 도전해서 성취..
오늘 새로 사신 자일 처녀등반이었군요..
100기 화이팅, 빙벽반 16기 화이팅.
자 뜨겁게 열정적으로 우리 모두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