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승폭포(금요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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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3-01-19 02:05 조회3,390회 댓글0건본문
어제(목) 평일반 2차 교육 후 귀가해서(10시) 장비정리와 학교일을 마치니 새벽 3시 40분

뜬눈으로 누웠다가 새벽 5시에 어김없이 용우가 나의 집으로 온다.

박강사님 픽업, 별내에서 봉우 픽업 후

이 곳에 도착^^

지난 주에도 우리가 모처를 등반한다하니 당일 새벽 3시 홀로 현지에(설악) 도착해 등반 후 오전 10시 또, 홀로 서울로
귀가해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수업을 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워낭낭자이다.

오늘도 이 곳을 등반한다하니... 한걸음에... 누가 소띠 아니랄까봐, 조용하고 우직한 워낭이다.^^
곧 좋은 소식있을꺼라니, 그 놈 참! 복 받은 놈일꺼다.^^

봉우...

용우...

너희 세명은 뭐라할까! 겨울이 있기에 존재하는 사람들...ㅎㅎ

너희들이 있기에 자연이 더욱 아름답게 발하고... 빙폭 또한 너희들이 있기에 외롭지 안치 않을까 싶구나.

너희들에게... 너희같은 꾸밈없고 깨끗한 트리, 두 그루를...

전해주마...^^

아~~ 소승

매년 찾아오는 이 곳... 대한민국 최고의 난이도로 손꼽히는 이 곳이다.

사진 댓글은 다음에...
얼음은 늘 찾아가면 있는데, 시간은 왜 이리 없는지... 지난주 것도 아직 못썻는뎅...^^
다음주도 목요일만 뺀(평일반 3차 교육) 일주 내내 등반일정이 있다.
언제 쯤 쓰려나... 일요반(토/일) 3차 교육준비와 출발을 위해 ... 사진 댓글은 다음에...^^











































뜬눈으로 누웠다가 새벽 5시에 어김없이 용우가 나의 집으로 온다.

박강사님 픽업, 별내에서 봉우 픽업 후

이 곳에 도착^^

지난 주에도 우리가 모처를 등반한다하니 당일 새벽 3시 홀로 현지에(설악) 도착해 등반 후 오전 10시 또, 홀로 서울로
귀가해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수업을 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워낭낭자이다.

오늘도 이 곳을 등반한다하니... 한걸음에... 누가 소띠 아니랄까봐, 조용하고 우직한 워낭이다.^^
곧 좋은 소식있을꺼라니, 그 놈 참! 복 받은 놈일꺼다.^^

봉우...

용우...

너희 세명은 뭐라할까! 겨울이 있기에 존재하는 사람들...ㅎㅎ

너희들이 있기에 자연이 더욱 아름답게 발하고... 빙폭 또한 너희들이 있기에 외롭지 안치 않을까 싶구나.

너희들에게... 너희같은 꾸밈없고 깨끗한 트리, 두 그루를...

전해주마...^^

아~~ 소승

매년 찾아오는 이 곳... 대한민국 최고의 난이도로 손꼽히는 이 곳이다.

사진 댓글은 다음에...
얼음은 늘 찾아가면 있는데, 시간은 왜 이리 없는지... 지난주 것도 아직 못썻는뎅...^^
다음주도 목요일만 뺀(평일반 3차 교육) 일주 내내 등반일정이 있다.
언제 쯤 쓰려나... 일요반(토/일) 3차 교육준비와 출발을 위해 ... 사진 댓글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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