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빙벽반 16기 2차 등반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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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3-01-15 01:16 조회2,993회 댓글3건본문
숨 막히는(행복) 나의 가출(7박 8일)에...
마지막 날인...
일요/빙벽반 2차 교육일이다.
전에 얘기했듯...
집에 있으면 산에 가고 싶고,
산에 있으면 집이 왜! 그리 좋은지...^^
그러나 우리는 집을(현실) 떠나봐야 한다.(고생)^^
(주위 사람들을 보면 간혹, 또는 많은 이들이 산을 약게(약아 빠진 사람)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보면 모든 대인관계도 계산적으로, 이기적으로 자신만 아는 이들이다. 나의 40년 경험으로 자신있게, 자신한다.)
그래야만 그간의 나의 주위 것들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얼마 안가~ 또 잊어버리는 것이 인간이지만... 그래서 우리는 떠나봐야 한다.
2차 정규교육에 앞서
교육생의 원천적인 오름짖을 체크해 본다.
학교장은 교육없이 본능으로 오르는 교육생의 모습을 가장 예리하게 숙지해 둔다.
여기서 개인마다 본능적인 장점은 극대화 시키고, 단점은 직중 보완하는 본 등산학교만의
1번째 교육 노하우다.
자~ 교육생들의 본능적(잘, 잘못) 자세를 파악했으니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해보자.
타격(손)과 킥(발)에 각도와 위치,
상/하체 동작 시, 자세의 원리를 설명 & 이유를 이해 시켜주는 시범등반을 보인다.
멋진 자세는 폼이 아니다.
우아한 자세도 폼 잡는 것이 아니다.
개폼도 잘하는 사람이 잡지, 못하는 분들은 개폼도 잡지 못한다.
다시말해 멋진 자세,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세가 정확한 자세라는 것이다.
일요/빙벽반 16기 분들이 멋지고 맛난 점심을 준비해 왔다.
우아하고 멋진 점심이었다.
점심 후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스트레칭을 한다.
선등자 등반 시 확보자의 확보물 설치와 확보자의 위치
빙장에서의 많은 이들을 보면 확보자의 확보물을 설치 안하는 이들이 많다.
참으로 안따갑다.
이런 부류의 분들이 빙벽을 아는 냥 남에게 더욱 나타내려한다.
등반 시, 타격과 킥에 앞서 빙면의 약점을 파악하고 공략한다. 타격 시 정확한 상체자세 후
킥 후의 옮바른 하체자세(몽키행잉)
킥 시, 하체자세 크리닉
타격 시 상체자세 크리닉
X-body 자세
오래 전 부터 빙벽등반은 N-body 자세가 전부인냥 얘기들 하지만 X-body 없이는 N-body로 만은 빙벽등반의 목적지를
절대 오를 수 없다.
N-body 자세
N-body 자세는 X-body에 비해 타격과 킥의 횟수를 줄이는 실용적인 자세이다.
이는 곧바로 신속한 등반과 시간의 절약으로 등반자의 모든 순간을 여유있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N-body에 있어 X-body는 꼭 필요한 감초역활을 해주는 효자 자세인 것을 알아야만 한다.
일요/빙벽반 16기 여러분!
3차 교육은 X-body, N-body 자세의 반복과 N/X-body, I-body 자세 및 21가지의 테크닉과 시스템의 교육이 진행됩니다.
쌀 농사는 노력의 결실이 1년 후의 나타나지만 빙벽등반은 하루, 하루마다(등반의 많은 횟 수)
그 다음날 바로 자신에게 결실을 맺는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올 빙벽시즌 많은 결실을(등반 횟 수) 맺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는 부농의 여러분이 꼭!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날인...
일요/빙벽반 2차 교육일이다.
전에 얘기했듯...
집에 있으면 산에 가고 싶고,
산에 있으면 집이 왜! 그리 좋은지...^^
그러나 우리는 집을(현실) 떠나봐야 한다.(고생)^^
(주위 사람들을 보면 간혹, 또는 많은 이들이 산을 약게(약아 빠진 사람)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보면 모든 대인관계도 계산적으로, 이기적으로 자신만 아는 이들이다. 나의 40년 경험으로 자신있게, 자신한다.)
그래야만 그간의 나의 주위 것들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얼마 안가~ 또 잊어버리는 것이 인간이지만... 그래서 우리는 떠나봐야 한다.
2차 정규교육에 앞서
교육생의 원천적인 오름짖을 체크해 본다.
학교장은 교육없이 본능으로 오르는 교육생의 모습을 가장 예리하게 숙지해 둔다.
여기서 개인마다 본능적인 장점은 극대화 시키고, 단점은 직중 보완하는 본 등산학교만의
1번째 교육 노하우다.
자~ 교육생들의 본능적(잘, 잘못) 자세를 파악했으니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해보자.
타격(손)과 킥(발)에 각도와 위치,
상/하체 동작 시, 자세의 원리를 설명 & 이유를 이해 시켜주는 시범등반을 보인다.
멋진 자세는 폼이 아니다.
우아한 자세도 폼 잡는 것이 아니다.
개폼도 잘하는 사람이 잡지, 못하는 분들은 개폼도 잡지 못한다.
다시말해 멋진 자세,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세가 정확한 자세라는 것이다.
일요/빙벽반 16기 분들이 멋지고 맛난 점심을 준비해 왔다.
우아하고 멋진 점심이었다.
점심 후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스트레칭을 한다.
선등자 등반 시 확보자의 확보물 설치와 확보자의 위치
빙장에서의 많은 이들을 보면 확보자의 확보물을 설치 안하는 이들이 많다.
참으로 안따갑다.
이런 부류의 분들이 빙벽을 아는 냥 남에게 더욱 나타내려한다.
등반 시, 타격과 킥에 앞서 빙면의 약점을 파악하고 공략한다. 타격 시 정확한 상체자세 후
킥 후의 옮바른 하체자세(몽키행잉)
킥 시, 하체자세 크리닉
타격 시 상체자세 크리닉
X-body 자세
오래 전 부터 빙벽등반은 N-body 자세가 전부인냥 얘기들 하지만 X-body 없이는 N-body로 만은 빙벽등반의 목적지를
절대 오를 수 없다.
N-body 자세
N-body 자세는 X-body에 비해 타격과 킥의 횟수를 줄이는 실용적인 자세이다.
이는 곧바로 신속한 등반과 시간의 절약으로 등반자의 모든 순간을 여유있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N-body에 있어 X-body는 꼭 필요한 감초역활을 해주는 효자 자세인 것을 알아야만 한다.
일요/빙벽반 16기 여러분!
3차 교육은 X-body, N-body 자세의 반복과 N/X-body, I-body 자세 및 21가지의 테크닉과 시스템의 교육이 진행됩니다.
쌀 농사는 노력의 결실이 1년 후의 나타나지만 빙벽등반은 하루, 하루마다(등반의 많은 횟 수)
그 다음날 바로 자신에게 결실을 맺는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올 빙벽시즌 많은 결실을(등반 횟 수) 맺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는 부농의 여러분이 꼭! 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101 김기현님의 댓글
101 김기현님의 댓글
작성일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오늘부터 춥다고 하는데 실컷 춥다가 주말에는 좀 풀리길 기대합니다.
빙벽16기 최원태님의 댓글
빙벽16기 최원태님의 댓글
작성일
팔힘으로 바둥바둥 올라가니 너무 힘들어 올라가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오후 교육엔 교장선생님의 자세교육을 통하여 약간 수월하게 등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주도 열심히 배워서 바른 자세가 되도록 엔바디 액스바디 엔액스바디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진도 감사하고 늘 감사드립니다.
101기 공혜정님의 댓글
101기 공혜정님의 댓글
작성일
요령없이 올라갈땐 팔만 무지 아팠는데,
2차 교육을 받으니 교장선생님과 박강사님의 자세가 눈에 들어오네요.
교장선생님의 친절한 실전 교육 감사합니다.
이제 머리로 이해했으니 몸으로 확실히 익혀야겠습니다.
점심식사로 먹은 떡국 정말 꿀맛이었어요.
준비해주신 분들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