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연휴 첫 날(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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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3-02-09 20:52 조회3,197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등반할 계획이 몇 일 전부터 있다, 없다. 생각하다가... 권등의 전설들이 목요일에 판대와 신선폭을 등반한 후,
금요일에 안국에서 만났다. 점심을 먹으며 얘들아~ 내일(토) 집에 있자니 그렇고, 멀리 가자니 귀성차와 혼합될^^ 것
같으니 산학폭이나 바람 쐬러가자구나... 해서 12시 넘어 이 곳에 도착했다.
사람들이 많이, 적게 있을까 하며 주차라인에 도착하니 뭐야! 주차할 곳이 없다. 주차된 차량들이 줄줄이 줄사탕이었다.
[아침 겸 점심을 해물짬뽕으로...]

믹스루트만 비워있다. 우와와~~

걸어 올라올 때는 에구구~했는뎅...^^

신난다~앙~~

용우와 주거니,

받거니 한 후,

중앙에 등반자가 없을 때 후다닥(걸어 올라 줄을 거는 것 보다 선등이 더 빠름.^^) 줄을 건 후, 늦게 온 봉우가 오른다.

우측도...

좌측도...

뒤 쪽도...

중앙도...

권등 동문들이 많고 많다.^^

그래서 더욱 좋고, 행복했다.^^

이들과 함께했던 시간과...

지난 날들의 추억들이...

나를 잠시 주마등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기분좋은 그 무었들...

집 앞에서의 바람과...

등반지에서의 바람은 우리에게는 틀린가 보다.

해서, 우리는 구정 전 날 가볍게 이곳으로 바람쐬러 온 것 같다.

집으로 오는 길에 맛난 집을 알게되고...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어보는 스파게티이다.
(요즘 나이를 꺼꾸로 먹는 것 같다. 몸과 마음과 기분이... 요즘은 돈가스도 자주 먹고...^^)

봉우는 생선가스

용우는 치즈가스
(모두 모두 특별나게 맛있는 것 같다. 이 집은...^^)

금요일에 안국에서 만났다. 점심을 먹으며 얘들아~ 내일(토) 집에 있자니 그렇고, 멀리 가자니 귀성차와 혼합될^^ 것
같으니 산학폭이나 바람 쐬러가자구나... 해서 12시 넘어 이 곳에 도착했다.
사람들이 많이, 적게 있을까 하며 주차라인에 도착하니 뭐야! 주차할 곳이 없다. 주차된 차량들이 줄줄이 줄사탕이었다.
[아침 겸 점심을 해물짬뽕으로...]

믹스루트만 비워있다. 우와와~~

걸어 올라올 때는 에구구~했는뎅...^^

신난다~앙~~

용우와 주거니,

받거니 한 후,

중앙에 등반자가 없을 때 후다닥(걸어 올라 줄을 거는 것 보다 선등이 더 빠름.^^) 줄을 건 후, 늦게 온 봉우가 오른다.

우측도...

좌측도...

뒤 쪽도...

중앙도...

권등 동문들이 많고 많다.^^

그래서 더욱 좋고, 행복했다.^^

이들과 함께했던 시간과...

지난 날들의 추억들이...

나를 잠시 주마등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기분좋은 그 무었들...

집 앞에서의 바람과...

등반지에서의 바람은 우리에게는 틀린가 보다.

해서, 우리는 구정 전 날 가볍게 이곳으로 바람쐬러 온 것 같다.

집으로 오는 길에 맛난 집을 알게되고...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어보는 스파게티이다.
(요즘 나이를 꺼꾸로 먹는 것 같다. 몸과 마음과 기분이... 요즘은 돈가스도 자주 먹고...^^)

봉우는 생선가스

용우는 치즈가스
(모두 모두 특별나게 맛있는 것 같다. 이 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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