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님을 그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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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3-03-15 11:58 조회3,065회 댓글0건본문
우리는 자칭 서민적 미식가다.^^
늘 등반 대상지를 향하면 맛집 찾기에 관심이 우선일까?^^
오늘도 꽤 행복한, 한 집을 수확했다.
맛있고, 관계자 분들이 모두 친절하고 정겨움을 느낄 수 있어 음식의 맛과 사람의 멋까지 감히가 되니 더욱 맛있다.
우리는...
오늘... (목)
떠나는 님이 그리워...
마중을 나왔다.
겨울시즌 내내...
모든 이의 설레임과 기쁨... 애환까지 변함없이 맞이해 준...
그 님... 홀로 가시는 그 님이 그리워...
이 곳으로 발을 재촉하게 됐다.
님과 마주 보며, 대화를 나눠보자.^^
떠나는 님과 마중나 온 우리는 아쉬움보다 흐믓한 마음을 놔눴고, 내년을 기약하며. 가벼운 발걸음을 옮긴다.
오전에 들렸던 그 집에 또 왔다.^^
오전에는 해물 짬뽕, 이번에는 돈까스로...
다시 한 번 "맛과 멋"이 어우러진 향기를 온 몸에 젖시웠다.
늘 등반 대상지를 향하면 맛집 찾기에 관심이 우선일까?^^
오늘도 꽤 행복한, 한 집을 수확했다.
맛있고, 관계자 분들이 모두 친절하고 정겨움을 느낄 수 있어 음식의 맛과 사람의 멋까지 감히가 되니 더욱 맛있다.
우리는...
오늘... (목)
떠나는 님이 그리워...
마중을 나왔다.
겨울시즌 내내...
모든 이의 설레임과 기쁨... 애환까지 변함없이 맞이해 준...
그 님... 홀로 가시는 그 님이 그리워...
이 곳으로 발을 재촉하게 됐다.
님과 마주 보며, 대화를 나눠보자.^^
떠나는 님과 마중나 온 우리는 아쉬움보다 흐믓한 마음을 놔눴고, 내년을 기약하며. 가벼운 발걸음을 옮긴다.
오전에 들렸던 그 집에 또 왔다.^^
오전에는 해물 짬뽕, 이번에는 돈까스로...
다시 한 번 "맛과 멋"이 어우러진 향기를 온 몸에 젖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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