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암벽반 106기 2차 등반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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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3-06-30 23:59 조회3,115회 댓글11건본문
코드렛 확보지점과 이퀄라이징 확보지점이란?
균등연결매듭이란?
에... 관한 교육
균등연결매듭 후, 포, 및 멀티빌레이어 설치
또는 8자 히강기로도 응용할 수 있다.
선등자 확보인 직접확보법
추락 시, 제동법
첫 볼트 클립 전, 선등자의 추락 시,
확보자의 바디 빌레이
실기교육 후, 실전 직접확보
바디 빌레이
확보물 클립 후, 선등자의 추락 시, 제동동작
맛난 점심시간^^
권등의 살아있는 전설 임용우 선배님(암벽반 7기, 빙벽반 7기)의 방문
와~~ 우연한 방문이었지만... 현 암벽반 106기 여러분과 딱, 100기 차이가 나네요.!
학교장 스스로 표현해서 뭐..하지만, 본 등산학교는 정말 대단한 등산학교임을 자신하네요.
용우야! 고맙다.(올 겨울 내내 너와 등반만 했던 지난 시간이 주마등 처럼...)
쌤의 병문안을 학교로도 와주고...^^ 참! 수박이 크고 달더구나.
이번주 쌤의 집으로 한 번 오너라...
점심식사 후, 20분 취침... 그런 후,
후등자 확보인 간접확보법
실기교육 후, 실전 간접확보
슬랩등반 시, 손 쓰기 교육
정확한 손 쓰기의 흔적 확인
슬랩등반 시, 발쓰기 교육
톱로핑 등반과
톱로핑 하강 & 톱로핑 백업
1 : 1 맨투맨 밀착등반교육
동작과 자세가 아름답다는 것은 정확한 자세라는 것...
암벽반 106기 여러분!
여러분의 교육열정과 열기는, 더위도 여러분을 비껴가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갈수록 여러분의 정확한 자세들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3차(일요일) 교육부터는 평일반 동기분들도 합류 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님의 댓글무더운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자랑스럽네요..~~사진 잘 봤습니다.
106기추미옥님의 댓글
106기추미옥님의 댓글
일상으로 돌아와 현실의 나를 뒤돌아본다.
어께아파 자동차 기어넣기도 힘들다.
양쪽어께 날개쭉지와 목 뒷덜미에 맨소래담을 벌써 세번 발랐다.
직원들이 냄새난다고 성화다. ㅎㅎ그러든지 말든지? 기분이 좋은것은 무엇일까??
컴퓨터자판을 두드리는 손끝이 아려와도 좋은 쾌감으로 느껴지는건 무엇일까??
내가 하고싶은 그 무엇을 서로의 선택하에 동기라는 이름으로 뭉쳐진 106기,
그들과 함께 했기에 6월의 작열한 뙤악볕도 동화될 수 있었다.
팀을 리딩하는 열정가득한 권기열교장선생님과 강사님들의 격려와 당금질이
계셨기에 일상으로 돌아온 나는 숙제를 다 한 기분으로 미소짓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늘 맘을 먹는다. 무엇을 해야겠다고~또 말한다. 잘 안된다고~
내 자식을 내가 가르칠 수 없어 학원을 보내는것은 어느사이 초심을 잃기 때문이다.
그 초심을 잃지 않게 책임감으로 할 일을 다 할 수 있는 선생님을 찾아간다.
게으름은 순간의 숨소리에도 숨어들어 나를 끌어내리지만
선생님은 게으름을 지켜주는 방화벽이 되어 나를 지켜준다.
권기열교장선생님과 두분강사님들이 열정과 정신력이 나의 초심을 지켜줄것이라고
믿고 따르기에 기분좋은 근육통의 아픔은 나를 미소짓게 한다.
다음주를 기다리며~
같은 아픔을 공유하고 있을 안재학님,성종근님 힘찬한 주 되십시오.
사진멋지네요. 멋진 추억으로 담아 두겠습니다.
재복습할 수 있도록 설명도 곁들여 주셔 감사합니다.
잘 복습해 가겠습니다. 교장선생님 빠른 쾌차를 빕니다.
윤태현님의 댓글
윤태현님의 댓글
06시 40분 KTX 첫차로 이동 하면서 열차에서 아침해결, 08시50분 용산역 도착후 택시로
교육장에 도착하면 09시40분, 빡센 교육후 21시05분 KTX 마지막 열차에서 늦은 저녁해결, 전주에 도착하면 23시08분, 집에 도착시간 24시...
하루에 천리길을 오가면서 정말 해보고픈것을 제대로 배운다는것에 고달픈 여정의 피로감을 느깔수 없다는것이 신기 하기만 합니다.
평일 교육이고 혼자 이지만 교장 선생님과 강사님의 열정에 쉽사리 농땡이를 피울수도 없었습니다.
106기 여러분들이 모여서 교육 하는 사진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본인의 사진이 없다는것에 많이 아쉽기도 하고 .....
14일 교육때는 합류 하기로 결정 했으니 곧 동기 여러분들을 뵐수가 있다는것이 마음 설레기만 합니다.
교장 선생님
14일 승용차로 천안으로 이동하여 열차를 타면 07시30분에 서울역에 도착하니 집합장소에 08시30분 까지는 가능 할것 같습니다.
권기열님의 댓글
권기열님의 댓글
암벽반 106기 여러분의 뜨거운 교육열정과 격려로
저의 팔이 쑥쑥 살아나고 있답니다.^^
여러분이 모두 모이는 3차 교육... 더욱 기다려집니다.^^
성종근(106기)님의 댓글
성종근(106기)님의 댓글
인사가 늦었습니다. 106기 성종근입니다.
지난 2주간 2번의 교육 아무사고 없이 잘 받을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더운 여름날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모인 106 동기분들 화이팅입니다.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해주시는 강사님과 팔이 아프심에도 불구하고
강의를 해주시는 교장선생님에게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남의 3번의 교육 모두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주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님의 댓글
정말 무더운 날씨여서 축축 늘어지는 날씨에 106기 여러분,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교육생때는 시간맞춰 나오느라 정신없어서 제대로 된 점심을 챙겨오기도 힘든데,
계란말이에 북어국에 김치볶음에 추어강정에 닭가슴살에...나열하기도 힘들만큼
맛난 점심을 가득가득 싸오시는 모습에 106기 여러분의 따뜻한 정情을 느낄 수 있어서 좋구요,106기 여러분의 교육열정과 뛰어난 등반력에 늘 놀라곤 합니다.
추선생님, 어깨통증 얼릉 날려버리시길 바래요~^^
글고 윤선생님, 이번주 일욜에 함께 교육받으실 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일욜날 뵈요^^*
106기 여러분~ 모두모두 화이팅!!!
추미옥님의 댓글
추미옥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박지원샘
걱정을 끼쳐드렸네요. 많이 좋아졌습니다.
일욜날 뵐때는 다 나아서 가겠습니다.
106기 파이팅!! 아자!
윤태현님 환영합니다^^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님의 댓글
살아 흐르는 게시판의 댓글을 보니 참 보기 좋습니다. 역시 역동적인 권등입니다.
암벽반 106기 여러분!
졸업 때까지 열심히 교육 받으시고, 졸업 후에도, 권등을 사랑하는 여러분이 되기 바랍니다.
안재학님의 댓글
안재학님의 댓글
거짓없는 마음으로 무더위와 장마도 아랑곳 없이 [권등에 마음과 정신]
교장선생님께서 칭찬이 자자하신 암벽반 7기, 빙벽반 7기인 임용우 선배님께
감동 먹었습니다,
그 무거운 수박을 교육장까지... 와~~ 깜짝 놀랬습니다.
정말 잘 먹었습니다.
선배님들이 힘을 주시니... 106기 무더위는 물렀거라 "홧팅"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님의 댓글
맞아요~정말 큰 수박이었는데...운동 겸 들고 오셨다하니..ㅋ 역시 용우 선배님^^*
직업상 매해 겨울 빙벽때에만 보는데, 이러케 무더운 여름날에 권등암장에서 뵈니 새롭네요~
덕분에 타는 목마름을 수박으로 거뜬히 해결했답니다^^
용우 선배님, 감사드려요^^ 자주자주 놀러오세요~~~~
106기 추미옥님의 댓글
106기 추미옥님의 댓글
106기 성종근,안재학님 제가 이번에 장비에 붙일 스티커를 주문하면서 두분것도 이름과 전번을 넣어서 각각 50장씩 만들었습니다. 아직 준비하지 않으셨다면 ~
동기가된 기념으로 3차교육때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오늘저녁 받으러 가기로 했는데....잘 되었을려나??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