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등을 졸업하는 아쉬움에...(암벽반 10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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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태현 (106기) 작성일13-07-27 09:48 조회2,898회 댓글0건본문
남들 보다 몇배나 힘들었던 지난 5주간의 권등에서의 교육을 잠시 되돌아 봅니다.
5월에 이미 등록한 상태에서 시간 할애가 어려워 한달 이상을 이눈치 저눈치(와이프) 보면서
새벽에 일어나 첫차로 서울로 올라가서 교육 마치고 허겁지겁 시간에 좇기면서 막차에
몸을 실고 잠시 눈을 붙이고 출근하면 몸상태는 이미 기진맥진..........................
이러면서도 다음주의 교육이 기다려지는것을 보면 .....어쩜 권등에서의 암벽교육은
현시점에서 인생의 또한번의 터닝 포인트가 될것이라는 점과 나이 들면서 또다른
도전 영역이 생겼다는 막연한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 해보고 싶었던 암벽등반.....잘해낼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속에 미끄러지고 까지고
교장 선생님과 여러 강사님들의 애정어린 조언과 질책속에 한걸음 한걸음 나아 갈때
그에 따른 희열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도저히 느낄수 없는 그런 것들이었습니다.
무엇 보다도 감동 이었던 것은 억수같이 내리는 비속에서의 교육은 잠재 되어 있는
인간 내면의 오기를 최대한 이끌어 내면서 교육의 질을 극대화 할수 있는 ..........
교장 선생님의 고도의 심리 게임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절대 비약은 아니고..
뒤늦게 합류 하였지만 따듯하게 대해 주시고 엄청난 열정과 에너지를 가지신 동기분과
주중 교육에 기꺼이 시간을 할애 해주신 강사님 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의 "권등" 의 열정은 교장 선생님의 피와 땀이 고스란히 베어 있다는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는것이 저에게 시사 하는점이 많았습니다.
세계 제일의 "권등" 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홧팅 ~~
5월에 이미 등록한 상태에서 시간 할애가 어려워 한달 이상을 이눈치 저눈치(와이프) 보면서
새벽에 일어나 첫차로 서울로 올라가서 교육 마치고 허겁지겁 시간에 좇기면서 막차에
몸을 실고 잠시 눈을 붙이고 출근하면 몸상태는 이미 기진맥진..........................
이러면서도 다음주의 교육이 기다려지는것을 보면 .....어쩜 권등에서의 암벽교육은
현시점에서 인생의 또한번의 터닝 포인트가 될것이라는 점과 나이 들면서 또다른
도전 영역이 생겼다는 막연한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 해보고 싶었던 암벽등반.....잘해낼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속에 미끄러지고 까지고
교장 선생님과 여러 강사님들의 애정어린 조언과 질책속에 한걸음 한걸음 나아 갈때
그에 따른 희열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도저히 느낄수 없는 그런 것들이었습니다.
무엇 보다도 감동 이었던 것은 억수같이 내리는 비속에서의 교육은 잠재 되어 있는
인간 내면의 오기를 최대한 이끌어 내면서 교육의 질을 극대화 할수 있는 ..........
교장 선생님의 고도의 심리 게임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절대 비약은 아니고..
뒤늦게 합류 하였지만 따듯하게 대해 주시고 엄청난 열정과 에너지를 가지신 동기분과
주중 교육에 기꺼이 시간을 할애 해주신 강사님 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의 "권등" 의 열정은 교장 선생님의 피와 땀이 고스란히 베어 있다는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는것이 저에게 시사 하는점이 많았습니다.
세계 제일의 "권등" 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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