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암벽반 107기 3차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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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07기 김지연 작성일13-08-13 02:17 조회3,014회 댓글3건본문
비오는 날씨에 등반할때 하신말씀이 생각났던 하루였습니다.
더운날씨가되면 생각날때가 있을꺼라 말씀하셨는데 ㅜ.ㅜ
실전등반하면서 땀을 많이 흘리면서 더위를 먹는다는 말을 체험해보았어요.
그러나 3차교육에도 찾아주신 선배님들의 응원과 아이스크림은 힘을 주었슴다~~*^^*
감사합니다.
실전 멀티 피치등반은 많은걸 느끼고 생각하고 배우게 했습니다.
혼자하는 등반이 아니기에 정확하게 습관이 되어 있어야하는 안전기본행동과
함께 등반한 사람들에게 배려심과 협동심이 필요함을 경험할수 있었어요
그러기에 학교교육의 필요성을 알게 되면서 기본이 습관처럼 익힐수있게
도와주는 권등교육은 나에게는 행운이었습니다.
늦은 시간이 되었음에도 하나라도 더 전달하려고 해드랜턴을 켜고
변함없이 몸과마음에 열정을 담으셔서 가르치는 권기열 교장선생님!!!
교육생들 마음을 달래주시면서 도와주시고 가르치는 두분 강사님들!!!
감사드립니다.
107기 교육을 함께 받으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많은걸 습득할수 있도록 함께
도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권등 화이팅& 안전등반 화이팅~~~!!!
건강하게~~안전하게~~5주교육까지 화이팅할께요 ^&^
댓글목록
추미옥님의 댓글
추미옥님의 댓글반드시 노력하신 대가는 살면서 받으실 것입니다. 힘내십시오~
권기열님의 댓글
권기열님의 댓글
김지연 선생님은 4차원의 소녀랍니다.
아무나 근접할 수 없고, 많은 이들이 부러워하는 4차원 세계의 소녀...^^
또한 등반교육에 있어 열심히를 넘어 뛰어난 기량과 시스템이 습관화 된 모습이 더욱 멋집니다.
아울러 가정사를 이야기할 때는 넘!넘! 재미있어요.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님의 댓글
나날이 발전하는 등반실력과
권등의 등반철학을 몸소 느끼심에 감탄,또 감탄^^
여린듯 강하고, 조용하면서도 재미있으니
살~짝 반전녀의 경향이 엿보이고,
체력이 보통이 아님에
저를 능가하는 권등 여전사로서의 자질이 충분하셔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