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암벽반 107기 3주차 교육 스케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영태 작성일13-08-13 03:07 조회3,258회 댓글4건본문
아우 뜨거! 맨발 자일밟고 (교장샘 아심 죽음 ㅎ ㅎ)
촬 영:(107기 동기생 한대섭 선생님 폰 스냅 )
았싸! 아~~ 또! 해냈다.
재미있고 힘든 (시쳇말로: 빡쎈) 3차 실전 및 야간 교육을 8월의 무더위와 싸우며
견뎌내고 몸으로 체득하여, 조금 더 바위와 친해지며 산 사나이(산아저씨)가 되어간다.
어렵고 힘든 만큼 나의 "혼" 과 "신" 에 깊은 흔적을 남겨 오래도록 남아있고, 때떄로 상기
하게 될 것 이다.
응원 와주신 권등 선배님들 과 동기생들 의 화이팅이 나의 몸에 힘 이 실려 권등암장의 정상인 봉수대로
향한 총4 피치 등반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
이 는 모두 팀 워크 였다.
권기열 교장 선생님의 리드와, 강사님들 의 써포트와,선배님들 의 격려와, 동기생들의 응원 이
있기에 가능 할 수 밖에 없었다.
(여기서) 잠깐!!!
무었을 할 수 있으려면 ... "하면 된다!" 가, 아니라 " 하면 할 수 있다." 고 재 새삼 확신한다.
다만, 생각을 행동하고, 성공으로 가져 가려면 그에 맞는 길잡이가 필요하다.
여기가 바로 그 곳." 권기열 등산학교 ..
오늘도 아내에게 말한다. 이번 선택은 탁월 했다고...(아내:조금 샘난듯 )
여러분!
`자신을 보려거든 산에 들어 오라! .
`자신을 알려거든 산을 오르라! .
`자신의 내일을 맞으려면 정상에 서라! .
감히 ..주제넘게 올렸으나, 소생의 신념 임다.
무례함 용서해 주세요?...꾸우으뻐억~
댓글목록
추미옥님의 댓글
추미옥님의 댓글
작성일
멋지십니다~~뜨거운 바위를 후벼파며 도전해 보지 않은 분들은 알 수 없는 희열일 것입니다.
권기열님의 댓글
권기열님의 댓글
작성일
김선생님 멋진 포즈에 주눅들어 저는 발쪽은 보이지가 않아요.^^
암벽반 107기 최 연장자로서 늘 모범이 되어주시니 넘 감사하답니다.
김성근님의 댓글
김성근님의 댓글
작성일
크으...!
같은 동문으로서 연세에 상관하지 않으시고 너무 정열적이십니다. 감사 드립니다.
김영태 사장님을 존경 하겠습니다.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님의 댓글
작성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는 김선생님의 열정이 대단하세요^^*
늘 동기들의 모범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